꾸준함….

700페이지 정도 쓴 것 같은데, 한번 시작한 일은 밀고 나가는것….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나 같은 사람은 설사 책을 안 내더라도, 글 쓰는 게 돈을 버는 것….

벌써 재산이 주식 + 저축 다 합치면, 60만불이 넘는데….

내가 스포츠카 매장 돌아다니거나, 룸싸롱, 카지노 간다고 해봐라….

재산 남아 나겠나?

앞으로 유산도 받을텐데, 그냥 은행 CD에 넣어두고 3.2%이자나 받으면서,
글이나 쓰는게, 스스로를 귀하게 만드는 길…

혹시 아나?

책 중에 하나라도 대박 날지?

대박 아니더라도, 넓은 영미권 도서시장에서, 10만부 판매는가능한 목표….

70만불 순수익….

콘도랑 다긁어봐야 겨우 60만 가지고 뭐? 스포츠카? ㅋㅋㅋㅋㅋ

본인이 대단히 뭐 부자라고 착각하나보네 ㅋㅋㅋㅋㅋ

집 합치면, 80만불 정도 되겠지….

나 같은 부자도 걸어다는데, 참….

찌질이들이 여기서 이러는 것은 정말 시간 낭비임….

그런데, 부자들이 이러는 것은 낭비가 아닐 수도 있음….

밖에서 포르쉐 사고 나는 것 보다, 게시판에서 개념글 적는게 이익일 수 있다는 말임…..

아예 책을 쓰면 , 돈도 벌고 더 좋고…

내가 그 방향으로 가고 있음…..

너희는 계속 시간 낭비..

옛날 한국에 보니 동네 공원에 돌 높이 쌓는 노인이 TV에 나온적 있는데…사람들이 비웃고 난리가 났었지. 혹시 그 노인이 브래드 가족은 아닐까 생각됨. 그 노인이나 브래드가 글 쓰는거랑 다를게 뭐임? 사람들 비웃음만 살뿐 ㅎㅎㅎ

그 사람은 티비 출연료라도 받았겠지….

넌 지금 뭐하는 거냐?

그러게? 그 노인은 TV출연료라도 받았을텐데 넌 뭐하는거임?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마저도 와이프가 벌고 부모가 준돈아니냐?
백수주제에 ㅋㅋㅋㅋㅋㅋㅋ거드름 오지네

니가 뻘짓하는 시간에 열심히 돈 벌고 퇴근했다

야 니덜 브래드가 참 백수에 참 애가 띨띨한데도 이혼 안당하고 오히려 부인이 돈벌고하는 이유가 뭔지 아냐?

바로 20센티 무지막지한 힘의 거시기 때문이다

니덜은 진거야 나도 졌고

브래드가 승자다

“설사” 라는 것. 물론 브래드가 싼 것. 어우 더러워.

거지 브래드

룸싸롱 가지 않고, 글을 쓰는 것은 스스로를 귀하게 만드는 길…

브래드 이젠 룸싸롱도 다니니? 허허 막장이네 ㅎ

술, 담배 자체를 안함….

나 같은 부자도, 차도 없이 이렇게 검소하게 사는데…..

이러니, 부 (wealth)가 오래 갈 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