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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젊은 웨이트리스와 프라이비트 제트기 소유한 부자 늙은이 따끈 따끈한 이야기 한토막.
20대 웨이트리스는 같은 식당에서 일하는 바텐더와 눈이 맞아 결혼했다. 같은 20대라던가 30대라던가.
어느 때부터 이 식당에 돈많은 늙은이가 이 식당에 단골이 되었는데
이 돈많은 늙은이가 이 젊은 웨이트리스를 맘에 들어해서
꼭 서빙하는 여자로 그 웨이트리스만 찾았다.그리고 아무도 얼만지 모를 팁을 그 여자 웨이트리스에게 항상 남겼다. 물론 상당한 거액을…항상…
남편 바텐더는 이런 와이프 웨이트리스가 맘에 들리가 없었다. 그 남자 서빙을 하지말라고 해도 그 여자는 그게 어때서? 하고 막무가내였다. 둘은 심지어 식당에서 다투는 일이 잦아졌다.
결국 식당메니저는 이 부자 단골을 놓치기 싫어서 바텐더를 짤랐다. 그리고 둘은 이혼했다.
그 여자는 계속 웨이트리스로 일하고 있고 그 돈많은 늙은 노인네도 여전히 그녀의 서빙을 찾는다. 소문에 의하면 그 여자는 최근에 새 차를 바꾸었는데 그 차도 그 남자가 사준거란다.
그 여자와 그 남자가 어디까지 갔는지는 관심없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그 여자가 그 남자랑 결혼에 성공하면 집한체 는 따논 당상이다.미국에서 가장 손쉬운 재텍 방법…
이 레스토랑은 쇼핑가에 있는데 뭐 아주 럭셔리한 지역도 아니고 서버가 대여섯명 된다던가? 비싼 스시집도 아니고 미국음식 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