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은 인종차별

  • #3831999
    ssuseonah 49.***.59.146 1703

    안녕하세요 저는 영어권 문화에 산 경험은

    캐나다 토론토 였습니다

    캐나다도 인종차별이 있지만 이렇게 기분나쁜적은 없었는데

    내용은 이래요
    신시내티 여행 마치고

    텍사스 댈러스 공항에서 한국 귀국해야해서

    텍사스 댈러스 공항에서 수화물 찾으려고 baggage claim에서

    자리를 찾아 앉아있었습니다

    근데 그 옆에 옆에 옆에 어떤 중년여자로 되보이는 백인여자가

    갑자기 제가 같이 앉더니

    일어나서 어디를 두리번 거리다가

    다시 옆자리에 앉는데 일부로 의자가 엄청 흔들리게 앉으며

    꺼지라는 듯이 눈치주듯 헛기침을 쎄게 하더라고요

    신시내티에서 댈러스로 오는 비행기에서 저 혼자

    아시안 여자 였거든요

    이것도 인종차별의 일종아닌가요?

    이럴때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

    do you have any problem 하며 정면돌파를 하려는 순간

    그 백인여자의 가족이 와서 더 싸움을 만들고 싶지않아

    물어보지 않고 참았는데 억울했습니다

    • 칼있으마 73.***.237.212

      “ssuseonah ”

      소설가 아잣씨,

      소설 속의 아잣씨의 몸쪼가리는 시방

      “텍사스 댈러스 공항에서 수화물 찾으려고 baggage claim에서
      자리를 찾아 앉아있었습니다
      자리를 찾아 앉아있었습니다
      자리를 찾아 앉아있었습니다
      자리를 찾아 앉아있었습니다
      자리를 찾아 앉아있었습니다”

      여기 있는데

      어떻게 갑자기 아잣씨의 몸쪼가리가

      “신시내티에서 댈러스로 오는 비행기에서 저 혼자
      아시안 여자 였거든요”

      비행기 안에 계시대요 그래에?

      소설가 아잣씨가

      “아시안 여자 였거든요”

      여자라길래 간만에

      칼칼칼칼~~~웃어 즐거웠으니
      보답으루다가

      추천~~~

    • . 98.***.134.123

      똥방구가 답임

    • ssuseonah 49.***.59.146

      칼있으마님 뭔 말하시는지 하나도 못알아듣겠습니다

      혹시 한국말 못하고 못알아들으시는듯;;;;

      비방글과 정확히 저격하는 내용이 있으니 명예훼손으로 신고 하겠습니다

    • 1234 173.***.13.23

      백인들은 본인이 나이스하고 모든 인종의 사람에게 친절하다는 관념?같은것이 있습니다. 스스로의 인격을 관대하다 치부하는거죠. 하지만, 간혹 망각하고 인종차별이나 무시를 하다가도 여러 사람들 앞이나 같은 백인이 목격하면 수치스러워 하는것이 대부분입니다. 이중인격이며 위선이죠. 대부분은 ‘너 인정차별 주의자니?’ 한마디면 수그러들거나 그 주위의 백인들이 도와 주지만, 간혹 완전 상급 인간을 만나면 힘들어집니다.

      글쓴이가 쓴 위 상황은 기분나쁠 순 있으나 인종차별이라고 확언하기는 애매한 부분이 있긴합니다. 이미 지나간것 지워버리시고 이렇게 되네이세요. “내가 잘못한것이 아니잖아? 분명히 그녀가 무례한 행동이야. 난 잊어버리면 되고, 그녀가 스스로 수치스러워하며 안고가야할 기억이야.”

      • ew 76.***.204.204

        “이중인격이며 위선이죠.”

        백인들중에 지가 배웠고 좀 잘났다고 하는 애들(특히 골수 민주당애들)은 스스로 인종차별자를 혐오한다고 발언하며 생각도 뼛속까지 그렇게 한다고 스스로 믿는다. 그런데 실제로 드러난 행동들을 보면…우리 입장에서는 ” …아닌데? 저거 인종차별적인 사고방식에서 나오는 행동이자 언행인데?” 이렇게 생각들어가고 느꺼지는 것들이 많다는 것이지. 거리를 두고 지내면 모르다가도 친해져서 가까이해보면 이것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정작 본인들은 그걸 모를뿐 아니라 지적해주면 절대로 “니가 영어를 잘 몰라서거나 미국 문화를 몰라서 생기는 문화차이 때문이다”라고 극구 변명할 뿐이다. 절대 인종차별이라는 생각에 인정하는 법이 없다. 물과 기름의 차이가 극복되지 않는다. 그래서 아무리 지들이 인종주의자가 아니라고 친절한척하고 해도 가해자는 몰라도 피해자는 아는 것이다.

        원글의 경우는 나도 잘 모르겠다. 원글과 그 백인 아줌마사이의 미묘한 행동들 때문에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원글이 느꼈던것들을 글로 정확히 전달하기는 쉽지 않을거라는 점은 인정한다. 그러나 그 아줌마가 아주 재수없는 날이어서 또는 앵자이어티나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걸로 고생하는 사람이라서 혼자 방방 뛰고 어쩔줄 모르는 상황일수도 있지 않을까. 난 보통 옆사람이 찐한 향수를 쓰는 사람이 있으면 진짜 재수없어지고 그 사람을 가능하면 우주로 보내버리거나 얼른 그 자리를 피하고 싶어진다. ㅅㅂ 향수기원을 알기나 하냐? 프랑스애들이 대변냄새 드런 냄새 숨길려고 쓴거다. 독한 냄새로 드런 냄새 가리면….와 진짜 머리아파진다.

    • 칼있으마 73.***.237.212

      “비방글과 정확히 저격하는 내용이 있으니
      명예훼손으로 신고 하겠습니다”

      “ssuseonah ”

      님,

      비방글이 아니고, 정확히 저격 한 게 아니라

      정확히 지적한 글

      을 두구서는 콩밥을 먹게 해 주시겠다니

      잘 못 했습니다.

      용서를 빌겠사오니
      부디 신고만큼만은 안 신고 해 주십사고

      사정
      사정
      사정

      하오니 부디 제

      사정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안 신고.

      미리 감사드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 ss 108.***.88.38

      칼이스마 마음이 좀 불편한 분이니 이해해주세요. 여기서 유명해요.

    • 질문 174.***.112.173

      뭐야

    • 모닝똥 73.***.90.165
      비행기에서 저 혼자
      
      아시안 여자 였거든요 
      

      ??? 장난글같은데 이게진짜든아니든 마음이아픈건맞으니까 힘내세요. 나쁜일이있으면 좋은일도있고그런거죠

    • 미소녀 159.***.121.114

      언니 너무 못 생긴거 아니예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못 생긴 여자들 싫어 한대요. 심지어 같은 여자들도요.
      아니면 말구요.

    • 상여자 141.***.198.123

      언니 약 먹을 시간 지났어여

    • 1111 152.***.171.18

      저 정도 피해 의식이면은 200% 정신병 있는 것 같은데 늦기 전에 얼른 치료 시작하세요

    • ㅇㅇㅇㅇ 69.***.208.93

      캐나다는 출장으로 몇번 가봤는데,, 미국은 확실히 불친절하고, 인종차별적인게 심한것 맞아요… 거기에 비하면 캐나다는 정말 양반임. 제 생각에도 약간 차별의 소지가 보이긴 합니다만, 확실치는 않으니, 저같은 경우는 보통 걔 뒤통수에 대고 한국말로 욕을 엄청 합니다. 들으라고… 특히 쳐다보면서 욕을 하면,, 찔끔할걸요… 혹시 걔가 눈치채고, 영어로 뭐라고 시비걸면,, 아주 나이스하게 응대해주고 뒤돌아 서면 또 욕하고. ㅋㅋ

    • 파파 143.***.33.108

      당신 전에 미국 공항에서 입국거부 당했던 여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