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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00:00:00 #3360106고민 64.***.222.144 8643
남편때문에 큰고민은 아니지만
가끔 답답합니다 다른분이 보면
그게 무슨 문제냐고 하살테지요한국있을때도 지난대선때 처가 가서도
문재인 찍으라고 식구들헌테
말하고 저나 친가쪽은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웃고 말았고 남편성격이 재미나고 외향적이라서
재미난 애기하는걸로 생각들 하는듯 했어요미국와서도 저는 렉서스 rx 인가요
그거타고 싶었는데 일제는 절대로 안된다며
저에게 메달려서 사정사정하는데
그래서 싼타페 샀어요
집안 전자제품은 다 엘지 삼성도 싫데요
전자제품들만보면 한국서 사는것 같아요
라면도 농심 싫다고 삼양만절대 강압하거나 그런건 아니고
무슨수를 써서러도 설득하고
설득 당하고 삽니다이제글을쓰게된이유는 한국 어느사이트를
남편이 즐겨 가서 글을쓰는데
어제 가서보니 정치적인굴로
좀 심한 욕설을 쓴걸 봤어요
다른엄마들 애기들어보면 한국에관심없는
남편들이 대부분도 아니고 다 관심없다고
하는데 제 남편은 좀 심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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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좀 모자란 인간같군요 전형적인 못배우고 선동잘당하는 486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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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가 쓰고 알바가 답하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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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the penalties for refusing to participate in politics is that you end up being governed by your inferiors. 자유한국당, 박근혜, 이명박, 박정희 빨아대는거보단 나은거고 누가 등떠밀어서 결혼했나요? 본인이 선택한 남자니깐 업로라고 생각하고 이혼하던가 아니면 그러려니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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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국으로 돌아가서 사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미국에서 사는 기본적인 자세가 전혀 되어 있지 않는 남자가 결국 가족들 모두를 괴롭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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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가는 사이트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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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에라도 종교, 정치 문제로는 토론하고 다퉈봤자 끝이 없죠
남편분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시는게 좋을거같은데요? 그런 이념은 본인에게만 가지고 살고 그걸 남에게 영향력을 행사하지 마라고 ㅎ -
사이트에서 세뇌당해서 그래요. 인터넷 끊게 하시고 차라리 그 시간에 운동이나 다른 여가활동 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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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라면 ㅎㅎㅎ 출신은 라도가 100%
라면까지
가리는 놈이면 전라도 밖에
없고요 못바꿉니다.
그냥 서울 사람이 문재인 빨면 나중에 맘 변할수 있는데
라도는 대대손손 안변하고요
님 자식 낳으면 그대로 전수됩니다 -
상당히 정상적이네요.
자기가 나고 자란 국가에 대해 관심이 없는게 그럼 정상인가요?
‘당신이 구입한 유니클로는 일본군 군복이 되어 돌아올 것이고’,
‘당신이 구입한 ABC 신발은
일본군 군화가 되어 당신 가족을 짓 밟을 것이고’,‘당신이 타고 다니는 일본 자동차는 일본군 전차가 되어 우리 국토를 유린할 것이고’.
‘당신이 비행기 타고 일본 여행하면, 일본군 전투기가 되어 대한민국 땅과 국민들을 폭격할 것이다.’
우리는 이 댓글 교훈을 통해, ‘일본이 제국주의 배를 타고 대한민국을 침범하는 나라’ 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일본이 한국을 역사적으로 얼마나 많이 침략했나요?
지금 일본이 원하는 것은 이웃나라의 전쟁이고, 이를 통한 반사이익입니다.
이웃나라는 한국과 북한이 포함됩니다.정신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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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지극히 비정상임. 여의도에서 정치 관련 일하는 것도 아니고 매체에 나오는 이미지랑 공약 가지고 자기가 정치인 이미지를 가공해서 만들어서 정치에 과도하게 관심을 가지는 것인데..한국거주자면 몰라도 미국까지 와서 저러는 건 문제가 있는 거임. 정치랑 종교는자기 마음속에서 혼자 가지고 있고 적당한 선에서 지지를 해야지. 광신도처럼 빠져드는 순간 남들에게도 심각한 피해를 끼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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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정치에 관심을 갖는 것은 정상적이라는 것에 동감입니다.
일반인들은 정치에 크게 관심가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은데,
관심을 가지고 표현하고 참여하는 사람들로 인해서 세상이 더 나은 방향으로 (항상 그런것은 아니지만) 변화하고 발전하는 것이니까요.
불매운동을 하거나 정치적 견해를 강력하게 표현하는 남편분이 유별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일제 강점기때는 그 유별난 사람들이 모여서 독립운동을 했고, 독재정권때는 그런 유별난 사람들이 모여서 민주화 운동을 했기 때문에, 우리가 식민지가 아닌 독립된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렇게 한글을 쓰고 자유를 누리면서 살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 것이라구요..
그리고 주제넘는지 모르겠지만 고민 올리신 분께 도움이 되시면 하는 마음에 한 말씀 더 드리자면..
남편분과 두 분 사이에 일은 두 분이서 대화로 해결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해줄 사람을 찾는 것이 잘 못된 것은 아니지만, 어디에 글을 올리는지에 따라 편향적인 댓글이 달릴 수도 있고, 익명성이 보장되어 있는 공간에서 댓글을 쓰고 있는 이가 누군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댓글들을 일반적인 의견으로 받아들이기에는 위험 요소가 있다는 점을 상기 드리고 싶습니다.
남편분께 ‘사회에 관심을 갖고 신념을 지키기 위해 행동하는 모습은 존중하지만, 그것이 욕설같은 방법으로 나오는 것은 걱정스럽다’ 고 대화를 해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이것도 어떻게 보면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고 결정은 본인이 하시는 거지만, 저도 와이프랑 정치나 사회, 신념, 철학, 종교등에 대해서 대화를 많이 나누는 사람으로서 (저희는 와이프쪽이 정치적 신념이 더 강해서 어떻게 보면 반대 상황인듯 하지만^^;;) 제가 드리는 말씀이 두분 사이에 참고가 되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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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통신장비로 전국을 덮겠다는 LG가 있고 중국산 태양광 패널로 전국을 덮겠다는 문재인이가 있는데 왜 일본갖고 지럴들이지?
중국산 좋아하면 애국이고 일본산 좋아하면 매국이냐 이 정신덜떨어진 애기들아?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한국 경제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핵심 수출 품목인 전자 반도체에 큰 도움을 준게 일본산 소재 특히 화학 제품이었다는게 증명되니 일본은 한국 경제에 지대한 도움을 준 나라가 아닌가?
중국산 소재 때문에 한국 경제가 휘청거릴 정도로 타격을 받는다는 소리 들어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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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 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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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iop, 이완용? 이 환생했군,, 당신은 한글을 남용하면 안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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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Ck
우리나라가 독립한건 독립운동나부랭이 장난 때문이 아니라
미국이 일본을 패밍시켜서이고
우리가 민주 사회에 사는건 김일성이 아닌 이승만정권하의
남한에서 났기 때문입니다.
인정하기 싫죠??? 공부 다시 하세요
독립운동운 개뿔 자위한거지 -
당장 이혼하세요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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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운동이 광복과 얼마나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는가 하는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독립/항일운동의 영향을 폄하하고 싶으시면 한글 사용부터 자제하셔야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식민지배를 받은 나라중 다수가 언어와 문화를 잃었으나 한국은 지켜낼 수 있었던 것이 그냥 운이 좋아서 그런 것은 아닐테니까요.
민주화운동 얘기는 유신체제, 군사정권당시 ‘남한’의 독재정권에 관한 것이니 북한과는 하등 관련이 없구요.
독립운동을 장난 나부랭이, 자위로 비하하는 것이 공부한 사람의 자세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역사공부를 ㅇㅂ나 뉴라이트 교과서로 하셔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패배주의나 식민사관에서 비롯된 자세인지는 모르겠으나, 공부 운운하시기 전에 나라나 사회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감사한 마음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인성을 갖추시는게 먼저일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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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독립한게 아니고 일본이 태평양 전쟁 일으켜 미국과 전쟁하다 결국 원폭 맞고 패망하면서 항복함으로 한반도에서 일본군 철수가 일어나고 미군이 들어옴으로 자동적으로 해방된 것임.
한국은 독립한 적 없음.
해방은 미군에 의해서 되었고 북한도 마찬가지로 일본군 철수한 후 소련군이 진주해서 해방되었지 독립한적 없슴.
그리고 유치하게 일본산 불매운동 한다고 뭐가 달라지나? 결국 한국의 반도체 업체, 자동차 업체들 난리났다고 하잖은가?
일본이 좋아서가 아니라 지금 사회는 한 회사가 북치고 장구치고 모든 부품을 다 생산하는 그런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상호 협조와 거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미국의 애플이 돈이 없어서 메모리는 삼성제품 쓰고 칩은 다른 회사거 쓰고 조립은 중국에서 하는가?
단순하게 반일하는 자세는 한국의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좋은 자세는 아니다.
프랑스와 독일을 생각해 보고 영국을 생각해 봐라.
독일과 1,2차 세계 대전을 치루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 갔는가? 그래도 지금은 서로 교류하고 있지 반독일 반영국 반 프랑스 운동으로 정치적 이득을 얻고자 하는 문재인이 같은 사람이 없다는 말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민족적 감정을 내세우려면 중국을 첫국가로 꼽고 싶다.
수천년간 한민족과 전쟁을 벌여 얼마나 많은 한민족이 중국인들로부터 살육을 당하고 치욕을 겪었던가?
항상 일제 36년을 말하지만 그 당시 한민족과 일본 민족간에 큰 전쟁을 치뤄 서로가 죽도록 싸우지도 않았고 극히 소수의 왕족과 고종 그리고 이완용이 같은 매국노들이 나라 팔아 먹었으니 그때 당시 나라 팔아먹은 매국노들을 더 자세하게 파헤쳐 매장을 시키는게 더 이치에 맞지 않은가?
수천년간 고통을 준 중국은 문재인이 같이 사대하고 친중하는 이상한 나라에서 도대체 제 정신들로 살아가는지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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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척결은 찬성한다.
근데, 문재인같이 사대하고 친중한다..?
문재인은 중국에 따지기라도 하지
미세먼지를 고등어구이탓으로 돌리던 이명박, 박근혜는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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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참.. 이제 별게 다 문제네.
남편이 무슨 공자인줄 아나? 도덕적으로 문제 삼는 사람들 치고 귀 얇지 않은 사람이 없지.
자신을 돌아보세요. 지금 이 사이트 와서 남들에게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물어본다음 그걸 근거로 남편을 판단하려는거 아실런지? 내가 이런 질문하는 당신이 비정상 아닌가? 하면 어떻게 받아들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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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나라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가족인들 사랑할수 있겠습니까.
지극히 정상적인 존경할만한 분이고 단지 님께서 남편분에게 욕설에 대한 우려만 표현해 주시면 될겁니다.
답답하실거 없어요. 자기 소신에 그정도로 충실한 분이면 앞으로 무었을 하든 옳은 선택을 하실겁니다.
행복하세요 -
내 얘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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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알고 계셔요 정상이예요 남자는 정치 권력애기 시대는 여성상위시대인데 남편에게 알려주세요 yddeared@gmail 정치애기 마지막 확끈하게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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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하니 절라도 남편을 얻으신것 같습니다 그냥 같이 남편 따라 준절라도인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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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애국하는 모습은 좋고 멋진데
사이트 활동하는 건 좀 위험하다 본다
ㅇㅂ 면 어떻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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