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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글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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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상황의 한국인 시어머니 보다 백배 낫네요. 아들 두신 어머님들 중에 안그런 분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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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부모님이랑 사는거도 아니고 둘이 벌면 50만불씩은 벌텐데 돈 걱정도 별로 없을꺼고 둘이 알아서 잘 살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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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신 것 처럼 우선 직접 말이 안 통하니 다행이네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현명해서 적절히 대처 하는 것 같구요. 그 두가지면 결혼해서 살만 할 것 같아요. 그냥 최대한 매일 볼 수 없는 거리에 사시면 어차피 (말이 안 통하니) 전화도 자주 하지 않을 텐데 명절에 가끔 좋은 얼굴로 만나기만 하면 될 것 같아요. 확율적으로 남자 성격도 괜찮고, 직장도 괜찮고, 다 마음에 드는 데다가 부모도 너무 딱 마음에 들고 경제적인것도 맘에 들고… 이 모든 것을 충족하기란 쉽지 않아요. (성별이 바뀌어서 상황도 마찬가지) 특히 … 뉴욕은 여자가 많아서 그 정도로 남자가 맘에 들면 그냥 결혼하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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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존나 아깝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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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만 그냥 사랑하면 결혼하세요. 놓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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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면 그냥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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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들 사랑은 어머니, 딸 사랑은 아버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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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집 유복하면 그냥 그 돈이나 쓰고 살아. 괜히 짱깨숫자만 늘려주지말고. 너무 많다 짱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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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요약하면 중국집안 남자랑 결혼할 예정
남자 능력있는데 집안은 못살음. 개천에 용남.
시어머니 간섭이 심하고 견제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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