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DSW에서 사왔는데..
보너스 적립하는 것도 좀 불편하고 영수증을 팩스로 보내라고 하는군요. 흑..
전혀 싼 것 같지가 않아서요. Thanksgiving이라고 따로 세일하는 것도 없구요. 남자 구두 어디서 사시는지 정보 좀 공유해주세요.

저 같은 경우는 몰이나 아울렛에서 주로 Cole Haan 꺼 삽니다. Rockport는 신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Cole Haan도 나름대로 많이 편합니다. 가격대는 천차만별이지만, 전 보통 세일할때 사서 50-100불 내로 사는 것 같습니다. Bostanian인가도 괜찮다고 하더군요.

제겐 보스토니안이 가장 좋았는데, 너무 못생기고 쉬 망가지더군요. 무슨 SAS도 아니고.. 지금은 락포트 4년째 신는 중입니다.

한국에서 랜드로바하고 영에이지 매장에 갔었는데요.. 영에이지에서 나온게 더 괜찮은거 같아서 하나 사왔습니다. 락포트 신고 갔었는데… 그거 보다 스탈이 더 좋은것 같아서요.. 편한건 잘 모르겠고요.

케네디 코어….

ecco를 한번 신어본 후 다른 신발은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직업상 회사내에서 많이 왔다갔다하는 편인데, 운동화를 신어도 집에오면 발에 피로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하지만, ecco는 하루종일 신고 있어도 발이 편안하더군요. 아울렛 매장에 가서 100불에서 130불 정도에서 구하실 수 있을겁니다.

저는 Boss 꺼 사는데요.. 그냥 너무 싸요.. outlet에서 세일가격 + 회원카드 디밀면 사면 $30 안팍으로 살 수있습니다. 싼데 그다지 나쁘지도 않구요..

Boss가 아니라 Bass겠지요. Boss를 그 가격에 팔리가….

Rockport것이 발은 편하긴한데 정장용 구두로는 스타일이 좀 별로더군요.
밑창과 외피 가죽을 착용감 좋게 부드럽게 만들다보니 Bostonian이나
Johnston & Murphy보다 단단하고 각이 사는 느낌이 없어서
아주 포멀한 자리를 위한 옷차림에는 안 어울립니다.
나이키 에어의 바닥을 공유하는 Cole Haan도 꽤 편하게 신을수
있었고….한국의 영에이지나 핸드로버같은 캐쥬얼로는 저는,
Timberland를 사는데, 웹사이트에 가면 세일할때 한 50% 정도
싸게 구입가능합니다.

Boss 구두 블랙프라이데이에 샀는데 $180짜리 할인받아 $100에 샀습니다..

Clark추천입니다. 한국에서 부터 한 15년간 Clark만 신어왔는데 대만족입니다.
신발이 우선 아주 가볍고, 발이 무척 편합니다.
저는 주로 아웃렛매장을 이용해서 $59짜리 삽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30불짜리도 사는 경우가 있고요.
한켤레 사면 1년에서 1년반 줄기차게 그 신발만 신지요. Bass나 Rockport도 하나씩 신어봤는데 무겁고 안편하더군요. Cole Haan인가는 마음에 드는 디자인도 있던데 너무 비싼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