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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일때의 외로움과,
결혼해서의 외로움과는 좀 성격이 다를거 같은데…근본적으로는 같은건가? 뭐 여기있는 분들은 애들키우고 일하느라 바빠서 외로울틈도 없겠지만서도…남자로서, 또는 아이들의 아빠로서, 외로움을 뼈저리게 느끼는것은 어떤 것들로 부터일까요?
어떤 종류의 외로움은 바람피는 쪽으로 행동하게 만들기도 할거 같기도 하고…안에서 채워지지 않는걸 밖에서 찾아보려고?와이프나 아이들이 있어도, “나를 나로서 진실하게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다” 결국 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