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랑 속궁합이 안 맞았어요. 사이즈 차가 커서 자극을 느끼지 못 해서 사정을 못 했어요. 결혼 내내 저한테 관심이 없는 듯 해 보였는데 그게 다 속궁합때문이었을까요? 나는 남자가 아니니까 남자 마음을 이해 못 하고 나한테는 성생활이 별로 안 중요하니까 정이 많이 든 남편이 내내 차가웠던 것을 받아들이지 못했어요.

헤어졌으면 그만이다 그만 잊어라
다른 좋은 사람 만나라

좀 넓으신가 본데, 차라리 흑인오빠야 만나세요. 꽉 찰 거예요.

1. 님이 못생긴것 같고
2. 얼굴만 보고 판단했던 ex가 멍청했던거고.

님 마음을 헤아려주는 사람을 만나라.
떠받들어 모셔주는 사람이 아니란건 이미 잘 알테고, 또한 님도 그럴 외모도 안되고, 그게 감당도 안될거고.

남자 입장에서 여자가 예쁘면 속궁합이 안 맞아도 관심이 가나요?
결혼 내내 곁을 안 줬는데 내가 남자가 아니니 모르겠네요.

남자만 관심이 가지.
보통 여자들은 그런 남자들 호구잡고 평생 부려먹잖아.
어째 여자도 남자가 좋다면 금상첨화지만, 보통 얼굴 반반한 여자들 소위 ‘모시고’사는 놈들 천지다.
말은 그럴싸하게 포장하지만, 사실 비참한 삶이지…
본인이 겪어봐서 잘 알잖냐…??

여자가 넓으면 케글 운동하면 되고. 그 정도로 안되는건 아무래도 남자 문제가 아닐까 하네요.

동굴이면 케켈운동해도 안된다
그래서 이쁜이 수술하는거란다

고지식들 하긴…..다른 홀도 있잖아요.

다른 홀에 하면 클난다 똥이 줄줄 센다

그거 다 핑계요.
다른 이유가 있었겠지. 분명히 남자가 사정을 못하는 사정이 있었을듯. 심리적이든 신체적이든 간에. 그리고 여자탓 하는게지.

남자가 엄청 왜소한 듯…..

속궁합 안맞는 이성을 누가 좋아하나요? 질문이… 뭐여?

직접 물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