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euters.donga.com/View?no=23833

최소 약 1억 3000만원에서 2억 1500만원 정도가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 비용에는 병원비, 법적 절차 비용 등이 포함된 것이다.

 

But Harris said, if you can afford it, it is worth it.
해리스 씨는 그 비용을 지불할 수만 있다면 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It was very complicated. Growing Generations was terrific. They walk
you through it. It’s not cheap. It’s pretty expensive. But I would say
it’s cheaper than a wife, you know and that’s the truth. So anyway, here
we are.”
#[스티븐 해리스]
“과정이 절대 간단하지 않다. ‘그로잉 제너레이션’은 훌륭하게 일을 처리했다.
그들은 모든 과정을 함께 해 줬다. 물론 비용은 싸지 않다. 꽤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 그러나 나는 이것이 아내를 얻어 결혼생활을
하면서 아이를 낳는 것보단 돈이 적게든다고 말하고 싶다. 그것이 사실이다. 아무튼, 우리는 이렇게 살고 있다.”

1억 3000만원에서 2억 1500만원 이라는 비용이,
한국에서는 아직은 결혼하는 편이 싸게 먹히겠지만,

미국에서 한번 이혼하고 나면, 남자가 당해야 하는 비용이나 위자료 양육비등을 고려한다면,
결혼생활을 하면서 아이를 낳는것보단 적은 비용이라고 말하는 해리스 씨에 동의가 되는 바이다.

미국에서 남자에게 결혼이란, 지옥으로 들어가는 문이 될 가능성이 많다. 그럴바엔 저렇게 혼자서 애낳고 키우는게 애한테도 훨씬 나을거란 생각이 든다. 점점 “엄마”라는 존재가치가 희박해져만가는 씁쓸한 세상이다.

Dr. Kim Bergman 김 버그만 박사

“김”….

여기서 ‘킴’은 이름입니다. 성이 아니고요.

미국이름중에 킴이란 이름 심심잖게 있습니다. (킴 베신져, 킴 카다시안, etc)

버그만이 성이에요.

Most likely a white guy.

원 기사에 그렇게 나와서 웃기다고 올린겁니다.

김 배신자 라는 여자는,
남편이 배신한거 아닌가요?

누가 배신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나같으면 배신 안하고 잘 모실텐데… 그런데 그게 그렇게 안될듯.

제가 좋아하는 싯콤 여배우가 있어요. 그런데 참 독특하게도 과학자랑 결혼했었더라구요. 역시 내가 제대로 봤구나… 그런데 결국 이혼하고 할리우드 쪽 사람이랑 재혼했습니다. 쩝.

결론은, 내가 배신안하더라도 배신 당하겠구나 입니다. 한편 배신자 여사는 그런 이름을 내려준 조상 탓을 하는 수 밖에…

no no, kim is short for kimberly, which is NORMALLY girl’s 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