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입니다.
가을에 졸업을 하면 내년 부터는 OPT 로 들어 갑니다,
지금 석사 공부만 했다 뿐이지 영어는 사실 자신 없습니다.
그래서 수업을 연장을 하든지, OPT 기간을 늦게 시간을 해서 미국에 체류 시간을 늘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험자 여러분

어떻게 하면 5 ~8 개월 정도의 학교 수업 기간중에
영어를 좀 팍 늘릴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OPT 중에 영어를 팍 늘릴수 있을까요?

OPT 를 한다하면 아무래도 한인들 대상으로 사업 하는 곳에서 찾아야 되는 상황인데 그럼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하더라도 영어 늘리는 어렵지 않을까요?

어떻게 하면 영어를 늘리기에 좋은지 좀 가르쳐주십시요.
정말 절실히 여러분의 조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뉴스를 보세요. 자신도 모르게 발음도 좋아집니다. 제가 고등학교 3년동안 뉴스를 거의 매일봤죠. 제 주변 미국인 친구들이 먼저 얘기를 꺼내서 알게됬어요. 제자신은 좋아졌는지도 모르고 있었구요. 근데 중학교때랑 비교하면 엄청나게 달라져 있더라구요. 하지만 상당히 오래걸려요. 5~8개월이면 다른 공부와 같이 병행하면 분명 효과있을거라 믿습니다.

Write in English a lot, Speak to any native speaker as much as possible, and listen to the radio or TV, News channels are also good, but I would recommend the audio books that you know the story already.

전 오히려 석사하면서 영어가 많이 늘었습니다. 학교에서 일을 하고있었기때문에 영어는 늘 사용하고있었지만, 일주일에 적어도 두번씩있는 PT준비하면서 많이 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앞에서 말하는것도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이미 졸업이 가까우시다면, 윗분들 말씀대로 하시는것이 도움이 되겠네요.

다른사람에게도 하는 말이지만, 영어는 공부를 해야하는 과목이 아니라, 늘상 사용해야 하는 언어입니다. 공부를 하려고 하시지 마시고..영어를 늘리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영어를 사용하세요. 본인의 환경을 계속해서 영어를 사용해야 되는 환경으로 바꾼다면 언어는 자연스럽게 늘게 됩니다. (공부할때 실력느는거 잘 못느끼듯이 서서히… 늘겠죠. 그리고 어느순간에 깨닫게 될테구요.) 예전에 미국 드라마를 볼때 자막을 키고 보다가 어느순간 자막 파일이 잘못되어서 자막이 없는걸 느끼지 못하고…열심히 웃고 보다보니, 자막이 없었던것을 알았었을때 얼마나 기쁘던지.. 뉴스도 마찬가지고.. 신문도 그렇고… 여기서 석사까지 나오셨을정도라면 기본베이스는 충분한거니.. 대부분 말하는게 제일 힘드실것 같은데요. 제일 추천드리고 싶은건 미국인 교회를 가시던지, 아니면 Non Profit Organization같은곳에서 Volunteer 일을 해보시죠. 그게 아니라면 미국인 룸메이트를 두시던지 등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