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남성에게 희소식 This topic has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2 years ago by 칼있으마. Now Editing “남성에게 희소식”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혹시...... 카알?" 넌 누구냐? "나, 왕 건. 왕 건야 왕 건. 칼 맞지?" 세 살 친구니까 여든까지 가자며 세 살 때 건이와 의형제를 맺고 의리에 죽니사니 하다 네 살 때 미국에 오면서 헤어진 친구 왕건. 건이 너도 세월엔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흰머리도 많이 나고. "히야!!! 칼 넌 어떻게 그 때 그 모습 그대로냐 그래에? 뭠마? 아니 그럼 네 살 때 내가 칠순 얼굴였당거염마? 내가 조로 였다고? 건 그렇고 야, 일찌기 너 결혼했단 소식은 들었다만 제수씬 잘 계시냐? "오래전에 이혼했어" 이혼이라니. 충격였다. 내 친구 왕건이 이혼을 하다니. 믿을 수가 없었다. 모든 남자들의 로망. 왕건이. 왕건이 아니던가. . . . . . 미안해서 사과합니다. '김건모 이혼' 이란 글에 비추천을 누른 분들에게 내가 부족했습니다. 성대한 결혼식 을 했던 비추천러님들을 미처 헤아리지 못 했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합니다. . . . . . 나 자라실젠 전기란 전 자도 모르던 때라 병속에 반딧불을 잡아 넣곤 그 불빛 아래서 공부를 했었다. 내게 비추천을 누른 분들은 나 보단 한참 어리겠기에 호롱불이나 등잔불 밑에서 공부를 했을거란 짐작이다. 그렇게 어렵게 공불 해서 성공은 했으나 지금 나일 먹고 보니 왜 그 때 더 놀지 못 하고 멍청하게 공부만했었나 후회도 들 거다. 지나고 보니 공부, 성공. 다 부질없단 걸 깨달았겠단 소리다.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등잔불이니 호롱불이니의 불 아래서 땀이 나 게 공부. 불 아래서 땀이 나 게 공불 할 게 아니라 체력을 집중적으로 키우는 게 노년을 보장받는 길이란 것도 깨달았을 것이다. 불 아래서 땀이 나 게 공불 할 땐 어디 상상이나 했겠는가. 마눌과 눈이 마주치면 눈 깔고 방바닥에 있지도 않은 먼지를 줍는 척, 딴청을 피워야 밥 한 끼라도 바드시 얻어먹을 수 있으리란 것을. 이제와 그 때 그 시절을 그리며 마눌로부터의 안전노년보장을 받고 싶어 산책이니 강책이니로 체력을 키운답시고 얌전한 몸을 함부로 건들다간 외려 관절 나갈까 무서워 것도 못 하고 남성희소식. 이란 광고만 나오면 남몰래 스을쩍 떠들어 보는 게 주요 일과라. 왜 그 때 불 아래서 땀이 나 게 공부만 했는지 인생 후회하며 살고 있을 비추천러님들. 그대들까지도 무척 사랑하는 칼. 그대들을 위해 가져왔습니다. 함만서그라니 일라그라니 보다 백 배 뛰어난 효능 효과. 부작용 절대 걱정 뚝. 미식품의약국 즉, FBI 에서 허가와 동시에 적극 추천제품이 된 씨알리스. 를 이곳 비추천러님들에게 무료. 무료로 드릴테니 매일 기죽어 살고 있는 비추천러님들, 씨알리스 가 필요하시면 연락철 남겨주십시오. 그 급한마음 헤아려 미 전역 당일배송 가능합니다. 호롱불, 등잔 불 아래서 땀이 나 게 공부하셨던 비추천러님들, 씨알 리스. 숨긴다고 고쳐지는 병이 아닙니다. 씨알 리스 는 씨알리스로. 부끄러워마시고 지금 바로 연락처 남기십시오. 비밀 정대보장합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