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플래너 커피 인사드립당 (–)(__)

이번주 토욜.. 클럽분 몇분과 코러스 라인을 보러갈 예정인데…

끝나고.. 식사가 될지.. 술자리가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까이 사시는 분들.. 나오셔서 즐거운 만담 나누시지요…

저희가 코러스 라인을 보는곳은 OCPAC이고 southcoast plaza 근처입니다..

쑈가 4시에 끝날예정이오니..

그 이후에 전화하고 오실분들은 저에게 전화(951-710-0776)를 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아직 식사할곳이 정해지진 않아서 딱히 뭐라 말씀드릴순 없지만….

얼바인이나 멀리는 가든그로브쪽이 될수 있습니다..

저희 싸이클럽 엘에이 번개쪽은 불편함 없이 서로를 알아가는 자리를 목적으로 하오니깐..

부담없이 방콕여행에서 돌아오시고요 ㅋㅋ

제가 쑈 관람중엔 전화기를 꺼놓을수가 잇으니 문자나 음성 남겨주십시오…

관심있으신분은 댓글먼저 달아주시고요…

아, 내가 얼바인 살때는 왜 이런모임이 없었는지…,얼바인 순두부(궁)에서 순두부 한그릇 먹고싶다.

와 부지런한 커피님 역시 …내일 봐요 ~
음님 거기 얼바인순두부 궁 말고 식도락도 얼마전에 생겼어요 ..근데 얼바인에 한국음식점들은 영 ~~~.

뜬금없이…
궁은 아직 안가보았는데, irvine에있는 한국음식점은 … 별로라서 가끔 제프리타고 UCI가는 길에있는곳은 종종가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궁 쪽에있는 일본음식점 –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 항상 손님 북적북적 하더군요.

근데, OCPAC 주차 스트럭쳐 주차비 내나요? 조만간에 한번 가보려고했는데, 주차비내면 길 건편의 플라쟈에 주차하고가도 될것같아서요. 찾아봐도 주차비에 대한 정보는 없네요. 아니면 주차확인증 같은것이 있는건가?

전 베이에어리어 에서 아직 궁 (원래 이름이 얼바인 순두부였죠) 만큼 좋은 순두부집 못봤는데… 같은곳에 있는 그 일본 음식점 항상 거리까지 북적거리는거 보고 저도 신기하더라구요. 엄청 잘하나? 뭐 이러면서 한번도 가본적은 없어서리…

거 UCI근처에 있는 한국음식점 보다 궁이 좋아요.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최소한 저한테는 거기음식 별로던데…

그곳에 2년 가까이 살았는데 OCPAC나 플라쟈 이런게 뭔지 난 왜 모를까? 하기야 그 좋은 라구나 비치도 손님와서 2-3번 간게 전부니…., 짝 있으면 토/일요일 그냥 걸어 다니기만 해도 좋은곳이 정말 많은데… 동선이 집->학교->집 이었으니.. (일주일에 한번 궁에 가는거 빼고… 아줌마 반찬 더 주세요..)

커피님 남자친구 볼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너무 안타깝네요…
다음번에 자리 마련해주시면, 열일 제끼고 올라갈께요…
앙..다들 잼난 시간되세요~~~~

너무 아쉽네요. 지금 보구, 이번주 토요일인가보다 아싸~ 했는데, 벌써 지났군요. ㅡ.ㅡ. 전 LA 북쪽 밸리에 삽니다. 담번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