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차선변경하는 트럭이 튀긴 돌에 맞아 앞유리에 crack이 생겼습니다. 밤톨만한 돌이었구요. 손톱 반만한 크기의 흠이 중앙에 그리고 여기저기로 금이 갔구요. 젤 긴것이 2cm 정도…?

그냥 두면 금이 점점 커저간다고 하던데..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설마 앞 유리 전체를 갈아야 하는 건 아니겠지요…
현상유지하는 방법이라도 없을까요?

저는 보험회사에서 추가비용없이 수리받았습니다. (집으로 오더군요) 보험회사에 커버되는지 알아보세요. 동전 다임크기 미만은 수리가 쉽다고 하네요.

그정도 크기의 흠은 유리 안에 플라스틱 액을 주입해서 흠을 없애더군요. 보험에 커버가 안되더라도, 50불내외면 할수있습니다. 저도 한번 돌이 튀어서 흠이 생겼었는데, 바깥쪽 유리가 깨진게 아니라 안쪽이 깨져서 플라스틱 액을 주입하나나라더군요.

일단 전문가에게 보여주는게 최선이지만, 한번 유리 흠이 난 곳을 손으로 문질러보시고 유리 바깥쪽이 깨졌다면 수리를 해야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괜찮을듯합니다.

참고로 safelite인가 하는 유리회사는 1달러 지폐 크기많한 Crack도 유리전체 교환없이 수리가 가능하다고하더군요.

가장 싼 방법은 투명메니큐어를 사서, 안 밖으로 발라주십시오. 지금 상태에서 하나도 진행 안 됩ㄴ디ㅏ. 그냥 그러구 타세요. 어짜피 고치고 그다음 날 돌이 날아올 수도 있습니다. 지금 4년째 그러고 타고 있습니다. 불편함 없구요.

보험에서 커버되면 수리는 디덕터블 없이 할 수 있고, 교환도 100불 정도 디덕터블로 할 수 있습니다
보험 확인해 보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보험회사에 연락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