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korean이 미국에서 인정받는 소수민족인줄로만 알았다.

  • #97391
    others 138.***.120.5 8465

    아이비리그 많이 가고 타임스퀘어에 삼성 광고도 있고 뉴욕에 유태인도

    손들고 나온곳을 Korean이 들어가면 다시 살아난다는 희망적인 뉴스만

    듣다 여기 와보니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내가 1년동안

    여기와서 보고 느낀 거라곤 미국인들한테 한국은 매쉬에 나오는 전쟁터진

    나라고 여기사는 동포들은 하나하나 보면 뛰어난데 그 힘을 한군데 모으기란

    실로 불가능해 보인다는 것….일제때 우리민족을 뭉칠수 없는 모래알이라고 비유

    했다는데 여기 와 보니 그말이 딱 들어맞습디다.

    특히 교회를 중심으로 서로들 편갈라서 싸우는데

    그러지들 맙시다.

    내가 여기 글올린들 뭐가 변할소냐 마는 공허한 메아리란걸 알면서도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