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난 한강이 소설이름인줄 알았네 채식주의자도 그렇고 This topic has [13]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1 month ago by ㄴㄴ. Now Editing “난 한강이 소설이름인줄 알았네 채식주의자도 그렇고”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근데 이 작가는 어떤 계기로 서구권에 알려지게 된건가? 5.18같은 주제를 다룬건 금시초문이네. 그나저나 영어번역은 누가했고 불어번역자가 누구야? 그것도 중요하지 않나? 사실 가만 생각해보면 한국이란 나라가 참 불행하고 가관이다. 솔직히 자식이 자기부모들 비판하고 욕하는 것들을 이웃집 부모들이 비웃으며 박수쳐주는 꼴이쟎아. 기생충도 그렇고. 참 비참한 나라다. 왜 스스로 자아반성하고 스스로 포용하고 성장하지 못하고 이웃들한테 우리집 곪아터진걸 항상 읍소해야 하는걸까? 언제까지? 그냥 아직도 빌어먹는 고아 자식들 같아. 남들이 쳐주는 박수에 열광하지 말자. 특히나 그것이 정치적 문제와 관련된 소설이라면 더더욱 말이다. 챙피함을 느끼자.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