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초대받고 미국이민 갑니다

  • #98012
    Franchiz 67.***.137.153 6669

    단순 노동자(닭공장으)로 미국에 가시렵니까? 아니면 미프렌차이즈 사장으로 미국에 가시렵니까?

    우리 프렌차이즈 닷 컴(www.franchiz.com)에서는 여러분들을 프렌차이즈 사장의 자격으로 미국에 이민 오실것을 정식으로 초대합니다. 응모자중 12명만을 선출하여 아래와 같은 혜택을 드리오니 당사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확인후 응모하시기 바랍니다.

    1. 모집명: 새땅을 찾는 사람들(Vision Community Leader) 1기
    2. 기간: 11월1일 ~ 12월10일
    3. 장소:미국(USA)내 주요도시(동부지역)
    4. 선발인원: 응모자중 자격요건 해당자 12명
    5. 선발 후 특전: 당사 홈페이지 확인요
    6. 대상자 발표일시 및 장소: 12월 13일(2004년) 당사 홈페이지(WWW.Franchiz.com)
    7. 포스팅기간: 11월1일 ~ 12월 10일까지 그이후엔 광고내용을 삭제합니다

    여러분에 해당되시는분
    1. WHITE COLOR에 해당하는 직종에 좋사하고 있거나 종사 하셨던분
    2. BLUE COLOR에 해당되는 분으로 한국에서 비즈니스 경험이 없으신분
    3. 컴퓨터와 친하게 지내시는분
    4. 미국인을 보면 가서 말을 건내보고 싶은분
    5. 본인의 성공담을 30분정도는 친구에게 말해 줄수 있는분
    6. 누군가에게 빚지고 사는것 용납되지 않는분
    7.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거나 사랑했던 경험이 있는분
    8. 결혼을 하였으며 내가족을 사랑하고 아끼는 분
    9. 작은 소그룹이나 단체에서 책임자로 봉사한 경험이 있는분
    10.부모님에게 칭찬받는 분
    11.스포츠를 좋아하는분
    12.국방의무를 다하신분

    선발되시는 여러분에게 드리는 프렌차이즈 닷컴의 혜택
    1. 믿고 사는 공동체가 무엇인지 체험할 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2. 미국에서의 새로운 삶을 위한 출발을 도와 드립니다
    3. 전문가들의 특별한 비즈니스 컨설팅을 드립니다
    4. 누군가를 도와드릴수 있는 여러분이 될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5. 정상적으로 미국에 오실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6. 비즈니스로 미국에서 정착하실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7. 미국내 마케팅을 도와 드립니다
    8. 비즈니스 셋업시 필요한 과정을 도와 드립니다
    9. 비즈니스 시작후 교육 시스템 지원해 드립니다
    10.이민 동기생들을 만들어 드리고 함께 살아갈수 있는 공동체를 지원해 드립니다
    11. 새로운 삶의 의미와 비젼을 나누어 드립니다
    12. 진행시 소요되는 E2비자 관련 경비중 사업체 브로커비 나 소개비등은 무료로 진행합니다(한국에서 보통 미화 $35,000 에서 $50,000 정도 소요됨)–본인이 부담해야 할 금액은 변호사비와 사업체 매매와 관련된 자금

    저희 1기 모집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다음을 클릭하고, 당사의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시기를 바랍니다.

    http://www.franchiz.com/Signin.aspx?ReturnUrl=%2fmember%2fApplyVCL.aspx

    [다음의 궁금하신 점은 당사 홈페이지의 ‘새 땅을 찾는 사람들 FAQ’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새땅을 찾는 사람들>은 무엇입니까?
    * 초대하는 프렌차이즈는 어떤 회사입니까?
    * 미국 어느지역에서 사업을 하게 됩니까?
    * 언제 부터 사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까?
    * 프렌차이즈를 위한 경비는 얼마이며 어떻게 지불합니까?
    * 왜 많은 이민자들이 미국에서의 이런 프렌차이즈 사업을 하지 않고 세탁소 같은 업종을 주로 합니까?
    * 신청후의 프로세스는 어떻게 됩니까?
    * 비용을 청구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정말 다른 비용은 없는지?
    * 사업을 결정하기 전에 업체를 방문해보고 싶은데?
    * 투자비자를 신청해야 하는 경우 프로세스는?
    * 변호사 비용은 어느정도 되는지?

    • mm 69.***.165.231

      There is no free lunch.

    • 글쎄요 171.***.5.75

      프랜차이즈를 하려고 하는 사람이 왜 이런 중간업체를 끼려할까 의문이군요. 그정도 실력의 영어실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근 프랜차이즈 업체에 직접 알아볼텐데 말이죠. 웃돈 더 줘가면서 이업체에 문의할 이유가 있을까요?

    • 67.***.109.220

      웃기는군. 몇명에게 그런 기회를 준다고 하는 뻔한 광고성 사기같은데..
      그정도면 한국고급인력들이 미국올때 다 쉽게 그거하지 못하러 고생해가며 영주권 눈치보며 전전긍긍해가며 살까..

    • haha 131.***.206.31

      제목이 넘 유치하지 않나요..어디 동네에서 노인들속여서 건강상품 파는 회사 문구 같군요.. “여행 꽁짜” 라는 말에 속아 따라 갔다가 50여만원짜리 가짜 영양제와 손으로 가는 믹서기 하나 들고 오셧던 아버지가 생각나는군요..그때 엄마한데 무지 혼나는것 봤는데요…혹시 그회사 아닙니까?

    • 구 메인프레임가이 192.***.142.225

      그냥 비판안하면 안될까요? 한국에서 어느 정도 살았다면 다들 스스로 판단력이 있다고 봅니다. 굳이 “겨울에는 눈이 온다”와 같은 당연한 이야기들로 리플을 달 필요있습니까?

      즉 위의 업체가 사기꾼이라면 겨울에 눈오는 이야기로 리플을 안하셔도 다 느낄 겁니다. 반대로 만약에 진짜 벤처나 혹은 공들여 시작하는 에이전시라면 그 사람이 느끼는 자괴감은 얼마나 클까요? 또 실제로 그런 것들이 필요한 사람들이 별 생각없는 리플로 인해 기회를 놓친다면 누구의 책임입니까?

    • 신 메인프레임걸 24.***.92.101

      만약 사기꾼이고. 순진한 사람이 진짜인줄 알고 속는다면 그땐 어쩔거져?
      저 사람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아무도 알수없고 그에대한 사람들의 평이 이렇다면 어쩔수 없는거죠,. 그래야 저사람이 설렁 진짜라도 이 댓글들을 보면 내가 방향을 잘못 잡앗구나..다른걸 잡앗구나 알수 있지않을까요? 자괴감 생길지모르니 저러다 망하든말든 내버려두는게 능사가 아니라.

    • 뉴메인프레임 66.***.84.207

      원글에 대한 느낌을 표현하는것을 비판으로 표현 할 필요가 없다고 보는데요. 자괴감 등의 표현은 너무 큰 비약인것 같습니다. 말씀하셨듯이 스스로의 판단력이 있기때문에 필요하다면 아무리 악플이 있더라도 홈페이지 방문하고 조사 할 겁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만의하나 순진하게 속는 사람이 없어야겠죠.

    • Old MainFr 199.***.189.35

      당연한 의견들이십니다. 할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 받는 상처보다도 사기를 믿었다가
      당하는 상처가 당연히 크겠죠.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는 옛말이 있듯이…
      브로커 입장을 옹호할 필요가 없겠죠. 왜냐하면 소비자의 권리가 충분히 보장받을수록
      선진국이 될수밖에 없으니까요. 이민 브로커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일어날수 있는
      만일의 하나가 더욱 중요하다는겁니다.
      만약반대의 리플이 오면 브로커는 더욱 신빙성있게 PR 을 하면 되고요. 그것이 브로커들이
      하여야 할 의무아닌가요 ..?

    • 황당~ 67.***.224.176

      참 황당한 광고네요…
      피라미드 업체중 하나 같네요…

    • 커서뭐될래 171.***.5.226

      제생각에는 이건 그냥 앉아서 돈뺏어먹겠다는 것인데요..
      아니, 프랜차이즈를 하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프랜차이즈 본사에 연락을 해봐야 하는 것 아닌가요?

    • 박병장 207.***.216.181

      왜 12 명 한테만 헤택을 주는 지??????????
      이상해……..
      나는 해당 사항 8번 10번 특히 12번.:):):)
      다른분들은?……..

    • 구 메인프레임가이 192.***.142.225

      우리 세상을 긍정적으로 봅시다 !

    • 스머프 67.***.254.66

      7번에 해당 안되는 사람도 있나요?
      누구나 다 해당된다는 내용을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도 기술인듯.

    • 스머프 67.***.254.66

      홈페이지를 가봤는데, 내용은 구경할 만함.
      12명에게만 혜택을 준다는건, 12개 지점을 팔겠다는 의도로 보임.
      참고로 미국은 상수도가 상당히 깨끗해서 직접 마시는 물 이외에는 정수를 잘 안하는 편임. 한국 수돗물을 염두에 두고 생각하면 대략 낭패.
      자료를 보면 헤리스버그 체인이 나오는데, 그동네는 수돗물이 석회수가 많이 섞여 있어서 사업성이 있을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