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인 줄도 모르는 낚인 놈들

  • #3706793
    칼있으마 73.***.237.212 228

    아마 이수밀 걸?

    맞을거야 아마.

    “그대 나 버린다 해도 나 외롭지 않아요
    그대 가버린다 해도 나 무섭지 않아요

    나는 알고 있답니다

    당신의 온 마음 차지하기엔

    나의 마음 너무

    적다는 걸”~~~

    하략…………………..이수미의 ‘사랑의 의지’ 앞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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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척 팬였었었는데,

    몇 해 전 고인이 되었단 소식에
    무척 가슴이 아팠었었다.

    무튼,

    봄 이수민

    “나의 마음 너무 적다”

    살면서 깨달음이 있어
    난, 든, 된사람였단 걸 알 수 있다.

    문젠 너다.

    넌 널 너무 모른다는 거다.
    널 넌 너무 모르면서 마치 깨달음이 달마대사급인양
    칼님을 가르치려 하곤 하는데

    게 문제야.

    해 넌 깨닫고 알아야 해.

    “칼님의 온 마음 이해하기엔

    너의 마음 너무 적다는 걸.”

    여기서

    적다

    는 걸이란 건,

    네 마음이 좁단 걸 의미하고
    나아가 좁단,
    쫌팽이랄 수 있는데,

    아냐아냐아냐 난 쫌팽이가 아냐.

    강하게 부정하며
    칼님에게 개겨보고픈 욕구가 충만해지겠지만,

    미안하게도 너희같은 쫌팽이들 때문에
    착한 한반도가
    개고생을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단 걸 아니?

    너희같은 쫌팽이들을 갖고 노는덴

    좝발이니
    벌갱이니
    친북이니

    것 보다 좋은 미끼는 없지.

    낚시를 드리운 놈들은
    걸로 너희같은 쫌팽이들을 낚는 즐거움을 만끽할 때

    걸 덥석덥석 문 너희같은 쫌팽이들은

    곧, 당장 적화통일이라도 되는 냥,

    게거품을 물며
    낚인 줄도 모르고
    널 낚는 놈들을 찬양하곤 하는 데,

    네가 얼마나 조두. 즉, 새대가리요,
    네 마음이 얼마나 적다함이요,
    네가 얼마나 속이 좁고 쫌팽인 갈 좀 깨달아

    비록

    노래만 부르다 고인이 되었지만
    깨달음의 경지에 오른 이수미의 반의 반, 그 반의 반의 반의 반의 반 만이라도 좀 닮아

    한반돌
    이제 그만 고생 좀 시켰음 해.

    미쿡의 자연, 맑은 공기만 찬양할 게 아니라

    네 앙상한 몸쪼가리와
    네 좁디 좁은 맘쪼가리의 방향을 틀어

    남미에서 부는
    맑고 신선한 바람 좀 쐬어 봐.

    깨달아 질 거야.

    네가

    좝발이니
    벌갱이니
    친북이니

    적화통일이닐 외쳤던 게

    널 낚는 놈들에게
    그동안 네 인생
    얼마나 우습지도 않게 놀아난 한심한 쫌팽이였날.

    정은이가 남미를 개간해
    식민지를 경작하는 건 아닐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넌 또 남미에
    정은이가 식민질 둘 거라 여겨

    그래서 연 300만명씩,
    남미의 아이들을 굶겨죽일 거라 여겨
    밤잠 설칠테고.

    (300만명씩 아이들이 굶어 죽는데도
    북한은 인민들이 안 단종 되는 건
    우주에서 인민들을 수입하는 걸까?)

    무튼,

    항상 새 바람은 상쾌한 거야.

    상쾌한 바람을 쐬면서도
    미세먼지 걱정하는 네가 걱정야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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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남미 ‘핑크타이드 시즌2’는 ‘진보 물결’…색깔론 아닌 가치의 승리

    美, 콜롬비아 등 잇단 정권교체 주목…기후변화·인권·평등 가치외교 수렴 여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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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산주의 괴물 온다’ 레토릭 이제 안 통해

    알베르토 베르가라 페루 태평양대 교수는

    “선거 때마다 우파는
    늘 사람들에게 (좌파를 찍으면) ‘

    공산주의 괴물이 온다’

    는 생각을 주입해 겁주려 했다”

    며 ”

    선거를 거듭하면서 이제 (그런 시도는) 힘을 잃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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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 바람의 뉴스 발췌.~~~

    • ??? 75.***.192.161

      약 먹을 시간 지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