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이게 나르시스트 체크리스트라고? This topic has [1] reply,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11 months ago by ㅎㅇ. Now Editing “이게 나르시스트 체크리스트라고?”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나르시스트가 요즘 왜 이슈가 되는지 모르겠네 체크 리스트 읽어보면 사람들 누구나 느끼고 가지고 있을 감정들이 많더만 개성을 싹다 죽여놓고 입맛대로 사람들을 통제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일까? 뭐 설령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나르시스트면 어때? 나한테 피해만 안주면 되는거 아닌가? 요즘 세상이 너무나도 혼란스럽다 그냥 개인의 범주에서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면서 남한테 피해안주고 사는게 정상인 시대가 왔으면 좋겠다 남녀갈라치기, 페미니즘, 이딴게 도대체 왜 이슈가 되냐고.. 배때지가 얼마나 불렀으면.. 그리고 저런걸로 정신소모를 왜하고 사는거야 도대체.... 본인들 인생에 할일들이 그리 없는건가.. 미국 남성 미디어 ‘멘즈헬스’ 온라인판에서 나르시시스트를 어떻게 파악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고 하는데 내가 볼 때는 말장난하는거 같음. 나르시스트 체크리스트 </em>보고 반문해봄. > 1. 대화가 언제나 나에 관한 것이다 NPD를 가진 사람들은 대화를 주도하는 것을 좋아한다. 상대가 무슨 말을 하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주제를 바꾸거나, 다른 사람들의 우려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자기 문제만 얘기한다면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의미할 수 있다.</em> 반문 : 세상에 어떤 병X세리가 대화를 주도적이 아닌 수동적으로 세상을 살아가게 만들려고 이딴걸 넣은거지? 아주 사람 병X 만들기 딱 좋은 말이다. 그리고 사람들 대부분이 자기에 대해서 얘기하는거 좋아하지 남 얘기는 해서 뭐하나? 아주 요상하다. 그리고 어떻게 항상 내 얘기만 해. 아무도 안들어주겠다 저러면. > 2. 남에게 관심이 쏠리면 불편함을 느낀다 나르시시스트는 관심의 초점이 다른 사람에게 집중되는 것을 견디기 힘들어한다. 나 아닌 남이 주목을 받으면 정신적으로 불편하다.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인신공격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 반문 : 이거는 사랑받지 못하는 아이가 자신이 아닌 다른 아이에게 관심이 쏠리면 당연히 인간으로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거 아닌가? 그리고 타인에게 관심이 쏠린다고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경우는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일텐데? 진짜 애매모호하게 작성해서 사람 병X만들려고 작정했나. > 3. 사람들은 나를 사랑한다. 자신에게 사람을 끌어당기는 강력한 매력이 있다고 믿는다면 나르시시즘적 자질을 가진 것으로 볼 수 있다. NPD를 가진 사람들은 남들에게 과장되게 매력적 인상을 남기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첫 인상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평가가 부정적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 반문 : 자질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그럼 이러한 믿음도 없으면 얼마나 자존감 바닥치면서 살아야 하나? 세상에 주인공이 내가 아니고 그저 깍다귀라면 그 얼마나 슬프겠는가? 암만봐고 이거 체크리스트 자체가 의도적인거 같은데? > 4. 남들이 내 요구를 우선시 하기를 기대한다 가족이든 친구든 항상 상대보다 자신의 필요성을 앞세운다. 연인관계에서도 자신의 욕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상대가 자신의 기대에 부응해주길 바란다. 반문 : ㅋㅋㅋ 그럼 내 요구는 묵살 당하고 병X 취급 받아야 하나? 그럼 뭐 항상 후순위가 되어야 하는건가 ㅋㅋ. 말장난. > 5. 나는 언제나 옳다 나르시시스트는 자기 의견을 관점이 아닌 사실로 진술한다. 자신이 항상 옳아야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나쁘거나 잘못된 것처럼 몰아간다. 반문 : OK. 드디어 제대로된 소리를 하네. 자기가 항상 옳을 수 없음. 그건 인간이 아니라 신임. 옳을 때도 있고 틀릴 때도 있는거지. > 6. 나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 NPD를 가진 사람들은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는 법이 없다. 비난이나 평가받는 것을 피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핑계를 댈 수 있다. 이들은 스스로 피해자인 척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뭐든 자기 잘못이 아니고, 자신이 오해받거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경향이 있다면 나르시시즘의 신호일 수 있다. 반문 : OK. 살면서 잘못이 없는 사람이 어디있어. 그런 사람은 없다. > 7. 사치스러운 것을 좋아한다 나르시시트는 물질주의적이다. 높은 지위와 위신을 과시하는 것을 즐긴다. 새로 산 고가의 물건을 과시하거나 지속적으로 자랑한다면 이런 사람은 나르시시스트일지 모른다. 반문 : ㅋㅋㅋㅋㅋㅋㅋ 정신적으로 하자가 있지 않는 이상. 그럼 시X 무슨 싸구려를 좋아하겠냐?ㅋㅋ 사람들은 누구나 다 희소성이 있고 고급 제품을 좋아하지 그 반대를 추구하냐? 진짜 말같지도 않은 체크리스트 만들어놨네. 돈있고 능력있으면 사치물품 사고 좋아할 수도 있는거지. 이거 작성자 가난한가보네. > 8. 비판을 수용할 수 없다 가장 온화하고 건설적 비판조차 용납할 수 없다. 비판을 달갑게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지만 나르시시스트는 이에 ‘초민감’ 하다. 비판을 받으면 화를 내거나 울고, 혹은 다른 사람을 위협하고 괴롭히는 것으로 보복한다면 적신호로 볼 수 있다. 반문 : 비판을 수용하기도 하고 아닐 때도 있는거지. 말을 어쩜 이렇게 너무 죄다 평상문으로 써놓은 이유가 뭘까? > 9. 나는 진짜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자신이 특별하고 우월하다고 믿는다. 자신의 ‘특별함’을 부정하는 중요한 사실이나 현실을 무시함으로써 자신의 과대망상을 뒷받침하는 환상의 세계에 살고자 한다. 반문 : 스스로가 특별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그건 죽은 인생임. 왜냐하면 뭘해도 난 하나도 안특별하고 평범하니까. 이건 무슨 자존감 바닥치게 하려고 작정한건가? 특별하지 않아도 특별하다고 생각하는게 차라리 정신건강에 더 좋다. > 10. 주변 사람들보다 더 성공해야 한다 주변 사람들이 나보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자신이 성공했다고 느낀 적이 있다면 위험 신호일 수 있다. 반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내 지인들보다 성공하지 못하면 얼마나 슬플까 ㅜㅜ 그들과 어울릴 수도 없게 될텐데. 부자랑 거지랑 친구하는거 본적 있음? ㅋㅋㅋ 말장난. > 11. 다른 사람을 이용한다 나르시시즘이나 NPD를 가진 사람들은 종종 다른 사람들에게 뿌리 깊은 질투심을 품거나,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질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주변 사람을 착취하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무시한다. 누구라도 자신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할 때 귀를 닫아버린다. 이들과는 논쟁을 피해야 한다. 단호하게 대처하고, 대화를 단절해도 괜찮다. 반문 : 누구나 살면서 다른 사람을 한번쯤 이용하게 되어 있다. 아무래도 이거 계획적으로 만들어진거 같음. > 12. 나에게는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강한 권리의식과 자신의 중요성만 과장하기 때문에 규칙을 무시하거나, 단순히 규칙이 자신에게만 적용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는 종종 잘못된 의사 결정으로 이어진다. 또한 자신이 마땅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특별한 대우를 받지 않는다면 화를 내거나 참지 못한다. 반문 : 규칙이 적용될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는거지. 내가 고객이고 업장에 돈을 10억 냈는데 고객으로서 특별한 대우 받지 못하면 화내거나 참지 못할 때도 있는거고 이게 무슨 X같은 말장난이냐. > 13. 공감하지 못한다 다른 사람에 대한 공감 부족은 나르시시즘의 특징이다. 이들은 타인의 감정과 필요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인식을 할 수 없다.</em> 반문 : 드디어 말이 되는 소리를 했네. 근데 공감하지 못할때도 있는거임 사람은 누구나. > 14. 모든 것이 항상 완벽하기를 원한다 삶도 친구도 모든 것이 완벽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완벽이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들은 종종 불행하고 불만족스럽고 공허함을 느낀다. 반문 : 이것도. 세상에 완벽이란 없다. 공동체 그리고 다 개인이 만들어 낸 허상일 뿐이지. > 15. 외모에 집착한다 자신을 가꾸고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나르시시스트들은 과장된 자의식과 완벽에 대한 욕구를 가지고 있어서 외모에 과도한 신경을 쓰고 남의 외모에도 높은 기준을 설정한다.</em> 반문 : 아무리 봐도 사람들을 죄다 나르시스트로 생각 들게 만들려고 이따위 체크리스트를 만든 것 같다. 외모를 가꾸다보면 집착하게 되는건 당연한 수순이고 한국은 워낙 외모를 중요시 하니까 성괴들도 생기는 건데. 외모에 집착했다고 해서 나르시스트다? 말장난. 그리고 나르시스트면 뭐 어때. 나한테 피해만 안주면 되는거 아니냐. 요즘 조작질이 왜 이렇게 많지?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