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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제대하고 1년동안 모은 돈으로 부모도움없이 미국에 와서
그당시 일을 하면서 학교를 신분땜에 등록 했는데 그때는 컴공쪽이 입학하기가 너무 쉬웠슴 닷컴 버블 난지 얼마 안되기 때문에
그러다가 왠지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일을 때려치우고 지금의 와이프를 만났는데 와이프의 (시민권자임 당시 간호사) 물심양면으로 많이 도움을 받고 대학원까지 마치고 지금의 소위 제일 잘나간다는 IT기업으로 입사금융위기때에는 마침 집을 알아보고 있던중이라서 산호세 근처 소위 학군좋고 위치 좋은곳도 얼마 안했슴
거기에 집한채 구입하고 바로 근처에 세컨하우스로 약간 떨어지는 하우스 하나 더 구입함 – 이게 각각 3.3M, 2.1M -까지 오름
코로나때 재택 근무라서 덴버 근처 5000sq 당시 1.2M 현찰 박치기로 이사함 지금 이집이 2배 뛰고 나머지 잔금 모기지빼고 약 50만불 남아서 90%를 테슬라에 넣음
이게 7배가 뛰어 버려서 미치고 환장함 돈벼락 맞음
75% 정도를 고점에서 팔아버림
남은돈으로 주식 약간 넣고 지금은 산호세 집 다팔고 lake tahoe 와 플로리다 비치에 집 몇채 사서 에어 비앤비 하고 있슴40대 후반에 은퇴계획
은퇴자금도 넉넉하고 처음 시적은1000만원으로 무대포로 세탁소에서 일했는데 지금은 15 밀리언네어가 됨내가 너무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