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희망…그냥 놓아줍시다.

  • #409312
    댓글 71.***.198.202 3332

    나이 40에 왜 저러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젠 하다하다 안되니, 댓글다는 분들이 패배의식을
    가진 사람들이라 자신이 의도적으로 상대를 안하고
    있답니다.

    계속 하는 말이 패배의식, 증오심을 키우는 교육…
    이러고 다니는데 할 말이 없더군요.

    어떤 한 사람이 자주 말하거나 쓰는 단어엔 그사람이
    살아왔던 인생이 담겨있는건데, “패배의식”, “증오심”
    이란 단어를 쓰는걸 보면 그 인생이 불쌍해보입니다.

    댓글달고 해봐야 그 “패배의식”, “증오심”때문에 더 설치고
    다닐테니 그만 놓아주자구요. 무슨 글을 쓰든, 어떤주제로
    사람들을 낚으려고 하든지 간에…

    • 장군 68.***.32.148

      사람 사는 곳에는 다양성이 존재 한다는 전제를 잊으면 안됩니다.
      그 사람도 아마 마음의 병이 깊을 겁니다. 애들 다 키워 이혼 했으면
      매우 상실의 시간이 크리라 생각해요.
      그 마음의 상처는 시간이 흘러야 만 치유가 됩니다.
      그렇게 나이가 들면 또 지난 시간들을 후회하겠죠.

      그렇게 네버려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존 레논의 노래 Let it be 가 생각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