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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은 나라가 부산밖에 안되지만, 국가 경쟁력 세계에서 등수안에 들고..
그반면, 한국은 꼴통 정부,공무원들때문에 얼마난 많은 잠재력 있는 기업,금융기업들을 헐값에 팔아 넘기거나(혹은 넘길뻔) 혹은 엄성한 시스템이(아직도 고시로 대다수 공무원을 선발하는 후진국)나 밥그릇 제도(누구를 위해 로스쿨 정원을 1000명정도로 제한하는지)때문에 줄기세포 성과도 외국에 유출되거나 잠재적 상업성도 위기에 처해있고..
참, 이런 악조건하에서 열심히 일하는 과학자/기술자/글로벌 경영인은 참 경외심이 절로 든다.
미국에 오는 유학생 수 작년에 한국계가 3위(중국,인도 다음)가 될만큼
교육열은 높은데 , 외자 유치는 어째 중국,인도에 비해 한참 뒤질까…미국에서 글로벌 경영/기술 경험한 중국계들 중국에 돌아가 비효율의 공산당 체제에도 단번에 국제화경쟁지수가 높아지는 것을 현 정부,당의 관리자들이 많이 깨달았으면 참 좋겠는데..
잘 될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