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꼭 알아둬얄 슬기로운 노후대책 This topic has [2]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1 year ago by 우숩다. Now Editing “꼭 알아둬얄 슬기로운 노후대책”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하도 많이 듣고 본 터라 이젠 총기난살 봄 그러려니 하지 그래에? 하고 놀라지 않다가도 한국사람이, 동포가 희생되었다는 뉴슬 봄 뭐어? 귀가 튀어나오고 눈깔이 쫑긋하며 화가 치밀고 분노가 치밀어 내가 총맞은 것처럼 가슴이 뻥 뚫린 것 같이 아프고 안타까운 건 너나나나나나너나 한국사람이라는 거다. 아무리 종이쪼가리에 백 날 잉크로 몇 자 휘갈긴 걸로 누가 너러더 시민권자니미국사람이니 네가 널 보고 한국사람이 아니고 미국사람이라고 해 봐야 넌 결국 뭐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한국사람이라는 거다. 그래서 그러는 거니 한국에서 놀아라 한국사람은 미국에서 놀아라 미국사람은 해 봤자 유치하기 짝이 없는 유치원딩 수준의 발언이리니 앞으론 그런 발언 삼가시고 그러는 너든 안 그러는 나든 다들 하나가 되어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면 되겠다. 왜 한국뉴스가 미국의 저러한 뉴스에 관심을 갖고 왜 미국일이 한국뉴스에 나오는 질 모르겠다고 해야 꼭 맞고 직성이 풀리는 너. 야. 옥퀘이?~~~ """"""""""""""""""""""""""""""""""""""""""""""""""""""""""""""""""""""""""""""""""""""""""""""""""""""""""""""""""" 총기사고만큼이나 하도 많이 보고 듣고 한 게 바로 은퇴와 노후대책 이라 이젠 그런 글을 봄 안 신경 써져. 세계의 산소 경작지가 가뭄이니 불이니 홍수니 지진이니 쓰나미니니로 흉년이 들어 생산에 막대한 차질을 빚게 되어 지구에 산소가 고갈되는 일이 생기지 않는 한 죽을 일은 김대중 전 대통령님이나 노무현 전 대통령님에게나 생기는 일이지 나하곤 전혀 상관 없는 일이요, 천년 만년 불로장생하리라 여겼을 너, 그리고 너. 그런 너희들이 어쩌다 입에 은퇴 라는 단어를 싣게 되었는지, 살아 온 날은 돌이켜 보니 자동으로 살아 진 날들이요, 살아 갈 날은 안 돌이켜 보니 힘겹게 살아 내얄 날들이라. 올 것 같지 않던 6,7,8십대의 나이라는 숫잘 입에 싣게 되면서부터 살아내얄 나날들을 좀 안 힘들어 보겠다고 연금이 얼마니 마니 은퇴를 땡기니 미니 이런 걱정을 하게 되었을까? 건 너희들이 바로 해충, 해충였단 소리란 소리겠단 소리다. 좀 젊었을 적에 이 칼님처럼 쓸 돈 원없이 펑펑 써가면서 저금도 좀 하고 저축도 좀 하고 적금도 좀 들고 주식도 좀 하고 코인도 좀 사고 땅이니 삘딩이니 좀 사 놓고 좀 그랬음 어디 지금의 네 입에 담기 조차 싫은 저런 단어들을 담고 살고 있겠냐고. 건 바로 네가 지난 날들이 자동으로 살아 진 것처럼 안 지난 날들도 자동으로 살아질 것처럼 한 해 한 해 그저 올해도 내년해도 냥 닥치는대로 냥 해만 갉아먹으면 살아질 줄 알았지 살아 낼 해는 하나도 재배하지 않았으니 해충, 넌 무개념의 해충였단 소리라. 해 앞으로 네가 먹고 자시고 할 해는 몇 해 남지 않았음이요, 이제와 은퇴후의 삶을 걱정해 봤자 때는 이미 늦었음이리니 우리의 소원은 통일도 초딩때나 가능했지 이제 너와 너의 소원은 무. 소원이 있으면 또 뭐할겨. 밤새 안녕. 할 나이가 되었으면 내일, 너와 너에겐 내일은 없음이리니 오늘, 오늘에 충실하며 오늘만 살고 오늘만 즐겨. 어느분께서 느을 강조하시잖아. 6.7.8십에 뭔 일이니 은퇴니 뭐니 그래쌌냐고. 낼 모레가 제삿날인데, 그래서 우리 나인 장래 희망 을 꿈꾸는 나이가 아니라 장례 희망 을 꿈꿔얄 나이라 이말야. 장례 희망. 뼉다굴 태워 뿌릴 건지 오동나무로 박달나무로 소나무로 돌로 대리석으로 관을 짤지 물은 잘 빠지고 양지바를지 그런 걸 선택해얄 중요한 장례희망을 빼놓구서는 뭔노무 노후대책을 세우니 마니 걱정이니마니 참나원. 칼님의 어록을 봄 노후는 죽음이 노후라고 나와있대두 냥. 해 노후대책이란 장례희망 을 갖는 게 노후대책이란 거 이 칼님 말씀 가슴 깊이 새겨두곤 쓰잘대기 없는 은퇴니 노후걱정일랑 하지 말고 오늘도 이 귀한 오늘만 마지막이 될 찌도, 찌도 모르는 오늘만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살기 이? 특히 가진 거 하나 없어 고민뿐인 "정리" 라는 해충, 해충 너. 옥퀘이~~~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