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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중년): 큰애에게 오늘 시험잘 봤냐?
큰애(13세): 내생각에 다 맞은것같은데 시험점수를 확인해봐야 알수 있다.
작은애(9세): 꼭 비지니스맨처럼 이야기하네?
아빠: 어떻게 아니?
작은애: 그냥, 그런거 같애.작은애: 농부는 단순하게 말할 것같아.
아빠: 왜?
작은애: 농부는 씨뿌리고, 물주고,
물주고,
물주고,
그러면 무럭무럭 자라고,
자르고, 자르고,
그러면 끝이잖아?
아빠, 엄마: 농사가 그렇게 쉽지만않는데 말은 잘하네….아빠(중년): How’s your test today?
큰애(13세): I think I did 100%, but I need to check score.
작은애(9세): He talks like businessman.
아빠: How do you know?
작은애: He seem like that.작은애: Farmer talks very simple.
아빠: Why?
작은애: Farmer plants seed,
water, water, water,
water, water, water,
then grow, grow,
cut, cut, cut.
That’s all.
아빠, 엄마: Farming is not that simple. You talks it’s simple.작은애가 수업중에 말을 많이 해서 pink slip을 석장받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