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김정은은 어린애 같아.. 얼마 못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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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녀 61.***.183.215 1964
    지난해 12월, 악명 높았던 절대 권력자 김정일의 갑작스런 사망이후 3남 김정은(28세)을 후계지도자로 내세워 정권 안정화에 몰두해 오고 있는 가운데 김정일의 장남인 김정남이 동생 정은에 대한 부정적인 질타가 언론에 공개돼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장남 김정남은 동생 정은을 가리켜 “그 어린애의 표정에는 북한처럼 복잡한 나라의 후계자가 된 인간의 사명감과 진중함, 앞으로 국가비전을 고민하는 표정 등을 전혀 읽을 수 없다.” 또한 “북한에서 돈 버는 사람이 생존하기 위해 고위층에 상납하지 않을 수 없는 상태라며 이처럼 부패한 시스템은 반드시 붕괴하고 만다, 현재의 북한이 소련이 붕괴하기 직전을 연상시킨다며 북한 김정은 지도체제의 앞날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외도 북한 붕괴조짐으로 화폐개혁 실패로 정권에 대한 주민신뢰가 무너졌고, 연평도 포격도발도 김정은과 군부실세들이 핵 보유를 정당화하고 자신들의 존재 이유를 강조하기 위해 저지른 도발이라며 아버지를 포함한 북한 지도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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