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범 (2PM) 사건을 보면서…

  • #102119
    kim 66.***.91.248 4019

    전 이 사건이 있고 나서, 2PM 이라는 그룹의 존재를 알았네요. 그전에는 김재범이 누군지도 몰랐으니까요.

    대충 뉴스도 보고, 인터넷에 올린 그 번역본의 원본(?)도 보고, 여기 저기 가쉽들이 많이 흩어져 있는 것들을 쭉 봤는데요, 제 삼자의 입장에서 바라 볼때, 뭐 겨우 20대 초반의 아이가 4년전이라면, 거의 16살, 18살 정도가 되었을 그 시점의 아이가 인터넷에 자기 공간에 한국에 대해서 안좋은 말을 하면서 (원 영어를 봤는데, 사실 번역도 과도하게 의역이 되었거나 한국 짱 (dope on plastic = awesome) 이라고 한 걸 dope이 마약이라는 단어로 사전적인 의미로만 해석하여 한국애들 마약한거 아냐? 라는 식으로 해석을 했더군요.) 한, 사실 알고 보면 별로 시덥지도 않은 글에 대해서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을 보여서 가수로의 삶을 끊어버릴 정도까지는 아니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물론, 좋지 않은 얘기도 한 것에 대해서 비난은 들을 수 있지만, 그 반응이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민주주의 국가에서 자기자신이 어떤 생각을 하던지 그리고 표현을 하던지에 대한 최소한의 자유를 보장한다는 것이, 물론 생각이나 표현에 대해서 비난(혹은 비평)은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을 가지고 직업을 갖지 못하게 한다던가 하는 것은 명백한 인권침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 ㅅㅎㄱ 72.***.245.59

      어느나라에나 극단적으로 배타적인 애국심을 내세우며 폭력을 휘드르거나 남들을 매장시켜드려 드는 세력들은 있었고, 있으며, 있을테지요…

      하지만, 님같이 상식적인 사람들의 여론과 힘들이 이와같은 극단적인 사람들의 움직임과 영향을 견제하고 줄여나가곤 했다는 생각 입니다.

      하지만, 해당사회가 균형을 잃고 문제가 심각해지고 상식이 더이상 통용이 되지 않아질때, 김재범(2PM)같은 사건들은 자주 발생하게 되고, 그 해당사회는 갈수록 한쪽으로 쏠리어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곤 했던 사실들이 역사에 널려 있습니다.

      김재범사건은 당연하게 치기어린 한 연얘인의 별일 아닐것으로 치부되어져야 할것이지만,…

      상식과 이성이라는 화두를 진작에 내팽개친채 신문구독률과 시청율이라는 황금만능주의적 사고방식만을 지상과제로 삼아온 한국의 적지않은 주류신문 및 방송미디어들의 무작위적 보도행태와, 어려워지는 경제사정속에 쉽사리 파시즘적 광기마저 내뿜는 애국-국수주의의 천박한 사고방식을 가진채 하루하루 빈곤의 나락으로 떨어져 가는 적지않은 한국사람들의 비뚤어진 울분들이 결합되어져 뿜어져 나온 어처구니 없는 사고라는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군요…

      이러한 어처구니 없는 사건들은 최근 한국내의 전후사회적 사건들을 살펴보면, 더더욱 그 상황이 심각해지지 않을까 염려마저 들곤 합니다…

      상식이 이미 사라진 사회…

      그것은 광포한 사회적 폭력의 대폭발이 아닐까 합니다….

    • 박재범 63.***.68.130

      박재범인데요….

    • 이친구가 216.***.71.163

      어릴때, 일기 형식으로 힘든시기에 자기의 생각을 진솔하게 표현한 글을 문제삼아 동네북이 아니라 전국민(?)이 한번에 몰매를 주니…
      멀어도 정말 먼 우리조국일세. 휴^^^^^^^^^

    • 피터판 12.***.236.18

      거꾸로 미국에 돈벌러 온 가수가
      fxxxing USA라고 욕하면서, 돈만 벌면 고국간다라고 인터넷에 올려놨다면 어찌 됐을까요?
      사람들이 뭐 다 거기서 거기죠.

    • 그나마 98.***.83.199

      미국으로 돌아간 것은 본인이 선택해서 돌아간것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유승준처럼 한국에 들어오지도 못하는 사람도 있죠.

    • 하하 32.***.250.212

      피터판님과 와우님,

      미국에서 얼마나 많은 가수들이 fxxx USA 라고 하면서 돈 벌면서 가수 활동 하는데요? 하하하… 그러나 아무일도 일어나지도 않습니다.

      예를 들면, 독일 출신 destruction heavy metal 이나 The exploited 같은 스코트랜드 사람들이 미국에서 fxxx the USA 부르면서 잘만 활동 하는데요? ㅋㅋ

    • 피터판 12.***.236.18

      유승준씨의 경우, 아예 입국금지군요. -_-;
      취업비자 금지면 몰라도 입국금지 조치는 좀 그렇긴 하네요.

    • 피터판 12.***.236.18

      하하님 땜에 fuck the usa 노래 듣고 있네요…ㅋㅋ

      There really is nothing nice about USA
      You go to the hospital you have to pay
      The dollar is the language that they all speak
      they don’t really bother about the radiation leak

      FUCK THE USA

      They keep their secrets undercover
      the rich don’t bother about those that suffer
      this ain’t the land of milk and honey
      cause all they want is money money money

      FUCK THE USA

      Nuclear bombs are fuck all new
      you’d better start running when they drop on you
      run into a shelter, play hide and seek
      cause when you die your body reeks

      FUCK THE USA

      There really is nothing nice about USA
      You go to the hospital you have to pay
      The dollar is the language that they all speak
      they don’t really bother about the radiation leak

      FUCK THE USA

      미국 비방이라기 보다는 미국사회 비판이군요…
      저도 미국 살지만 공감되는…ㅋㅋ

      그리고 쟤들은 자기나라에서 주로 활동하는 애들이잖아요.

    • 하하 32.***.250.212

      ㅎㅎㅎ, 노래 들으니 어떤가요?

      반대로 Fxxx the Korea 하면서 비슷하게 노래 불러도, 뭐 크게 상관 없지요? (내용은 물론 바꾸어야 하겠지요…외국인 차별이라던가, 강남 졸부라던가 등등으루…) 근데, 문제는 그렇게 노래부르면, 한국에서는 난리 난다는 거….미국은 그냥 웃어 제낀다는 거… ㅎㅎ

    • 피터판 12.***.236.18

      글쎄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비슷한 내용이면 반응이 비슷하겠죠..ㅎㅎ

    • 피터판 12.***.236.18

      갸들이 그런 식으로 노래해도 한국에서 난리 안 난다에 한표…
      오히려 공감하시는 분덜이 많을듯…ㅎㅎㅎ

    • 한국놈 69.***.244.94

      난 난리가 아니라 공연하러 돌아다니다 돌 맞는다에 한표. 피터님 한국정서를 잘 모르는군요.

    • 피터판 12.***.236.18

      한국놈이라니… 그런 식으로 표현을 하면 돌맞죠.. -_-;

    • 74.***.205.178

      그럼 놈이지 뇬이냐 ?
      미국좆같다해도 누가 관심도 안둔다
      기름값 올라가면 정신이 바짝들겠지.
      무식한 한국거주 종자들

    • 피터판 12.***.236.18

      얘 또 왔네… 그만 가야겠군…

    • 박재범 173.***.10.36

      유승준 미국 시민으로서 관광으로 들어올 수 있는걸로 아는데요.
      취업비자가 안되는거 아닌가요?

    • . 67.***.223.144

      농구선수 야오밍이 미국 욕하면 어떨까요? 혹은 추신수가… 각 티브(특히 팍스뉴스)에서 떠들어대다 그냥 마는 수준일까요?

      (근데 미국인이 타 국적인이 미국욕하는거 그냥 넘기는것은, 다들 지들 사는것 말고는 별관심이 없어서 아닌가요? 누가 지들 국민인지 아닌지 그것도 모르는 애들이 많고 사실 관심도 없고. 각분야의 유명인사들 이름 정도 아는 미국사람 얼마나 있을까…그나마 연예인 이름이나 운동선수 이름정도야 잘 알지…지네 국가의 대통령이름도 관심없는 사람들 많던데…분명한 것은 그냥 넘어가도 이들이 더 포용력이 있어서는 아니라는 거죠.)

    • 74.***.205.178

      한국놈들은 할일없이 연애인에 미쳐 산다는것이다
      좁은땅덩어리안에서 떼거지처럼 우르르르.
      뭐하나 터짐 벌떼처럼 우르르르르.
      유행이나 아니나 별것두 아닌것가지고 우르르르르
      그것이문제인것이다
      전쟁나면 우르르르르르 도망갈놈들
      줒대가 없으니 그런거다 심지가 약하니 이리저리.
      그것이 미국과한국의 차이다
      이놈아 미국사람이 몰라서 말을 안하는줄 아느냐 ?
      법이있구 룰을 지키기때문에 그런것이다

    • 74.***.205.178

      그런데 한가지묻자
      불과 일주일전에
      지라알 발광을 하면서 박재범이 죽일듯 한세키들 다 어디갓냐 ?
      조용하드라….한국시키들..
      그남비놈 들 다들 어디갔냐?.
      뭐라고 ?미국올려구 대사관에 줄서서 비자 받을려구한다구 ?
      그럼 그섹히들 여기와서 애들낳구 죽치고 살아서
      그아이 한국가서 박재범 처럼 고생하면
      너는 뭐라할건데 ?
      아..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라구 ?
      헐 ..
      개넘종자들.

    • 위의 박재범님 66.***.91.248

      위의 박재범님, 유승준씨는 현재 법무부나 국방부가 허락하지 않는 한, 관광비자나 그 어떤 비자로도 들어 올 수 없게 해 둔 것이 현재 대한민국입니다.

    • 75.***.144.145

      1960년대 이승복이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말해서 죽고,
      2009년에 박재범은 “한국사람이 싫어요”해서 한국에서 쫓겨났죠.

      사실 이승복 얘기 안 믿었습니다. 무슨 싫다는 말한마디에 어린 애를 죽이냐했는데 그런데 재범 사건보니까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민민주주의 공산당이 멀리 있지 않습니다.

    • 피터판 12.***.236.18

      쫓겨난게 아니라 스스로 고국에 돌아간거예요.

    • 216.***.211.11

      글쎄요, 스스로 좋아서 갔을까요? 아니면, 거의 쫓겨나다시피 해서 갔나요? 왜 공항에서 엄마를 보고 그렇게 울었을까요?

      잘못했으니, 쫓겨나는게 당연하다는 듯이 팔짱끼고 차갑게 대하는 인간들이 한국의 발목만 잡는 암적 존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 ㅗㅡㅡ? 198.***.222.126

      75.10.144.x 님//

      유승준 아니 스티브 유에게 이미 관광비자는 발급되었습니다.
      그걸로 장인이 돌아가셨을때 입국했었습니다.

      문제는…돈벌이에 눈이 먼 기획사와 뻔뻔스러운 스티브가
      자꾸 취업비자를 달라고 신청해놓고는 빠순이등을 이용해
      비자가 거부된다느니하고 언론플레이를 하니까 시끄러웠던 거지요.

      전국순회 공연 마지막 무대에서 눈물 흘리며 ‘저 군대 갔다올테니
      잠깐만 기다려주세요’하고는 인사하더니 사흘후에 출국소식 들으니
      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 이건 뭐 코미디도 아니고…

    • 75.***.144.145

      코미디같다고 생각하셨나요?

      저녁에 가족이랑 먹을려고 피자 사왔는데 놀러온 옆집애가 피자 먹고 있으면 뻔뻔하다고 생각이 들수도 있겠죠.

      나는 군대갔다왔는데 내 아는 사람은 군대 안 갔다고 하니 불공평하고 나만 손해난 것같죠. 충분히 얄미울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회위원의 자녀중 몇명이 군대 간 것 같습니까? 한국재벌들 그 자식들은 얼마나 혜택받으시는 줄 아십니까? 이게 배아프면 자본주의 이해 못하신 겁니다.

      내가 세금낸것 다른 나라 원조 준것 얄밉지는 않으십니까? 혹시 배아프면 포용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세상 별거 없습니다. 어린 유학생이라 믿겠습니다.

    • 그게 66.***.91.248

      198.17.222.x님,

      유승준은 C-3 비자라고 특별하게 법무부가 장인이 돌아가신것을 감안해서 딱 한번만 들어오게 했습니다. 현재는 관광비자도 거부상태 입니다. 근데, 무슨 중죄라도 저질렀나요? 유승준이? 거짓말을 한 것이라면 잘못이지만, 잘못에 비한 경중이 너무 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스티브유 71.***.219.99

      박재범씨 옹호하시는 분들 참 재미있네요..

      잘못에 비해 당하는 고통이 너무 큰듯 보이나요?

      그럼 그들이 잘 한것에 비해 얻는 것은요? 그건 작은가요?

      한국인의 냄비 근성과, 연애인 추종증, 발군의 키보딩 능력으로 양산해 내는 환호와 찬사 댓글들… 그런 것들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연애인 입니다….

      말그대로 인기로 먹고 삽니다.

      근데 그분들이 인기를 주는 당사자들의 심기를 건드렸어요.. 그것도 상당히 불쾌하게 말이죠… 그럼 어떻게 하겠습니까..

      발군의 키보딩 능력은 이제 키보드 워리어가 되는것이며.. 쏟아졌던 찬사는, 순식간에 보글보글 끓어올르는 악플의 신내림 굿판이 되는겁니다. (한국민 10중 8이 네티즌이라는 기사 오늘 떳습니다.)

      재범이는 유소년때의 잘못으로 성인이 된 지금 피해갈수 없이 죄를 뒤집어 쓴점에 대해선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젊은 혈기라고만 치부하기엔 지나치게 교육이 덜 되었더군요.. 학교가 가르치지 못했다면, 부모가 가르쳐야 했던 면입니다.

    • 겨울모기 75.***.118.95

      가수 한 명으로 하나의 사회가 시끄러우니 ㅋㅋ

      누구 한테 당하고 누구한테 푼다는 데 ㅎㅎ

      국회 청문회는 잘 돼가고 있는지..

      단지 천박해 보일 뿐…

    • tracer 198.***.38.59

      제가 보기에도 그 판에서 자기가 잘못한 만큼 받는 거 같은데요, 억울할 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연예계랑 비교하기 힘든 것이 박재범씨가 미국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었다면 한국 시장으로 갔을까요? 한국에서 먹고 살려면 그 판의 규칙에 따라야죠.

    • ㅗㅡㅡ? 198.***.222.126

      75.10.144.x //
      넘겨짚기는 잘하시네요. 혹시 본인이 군대를 안간것 때문에
      군대 갔다온 사람한테 치여서 쌓인게 많으신지 아니면 혹 불법적인
      수단으로 면제받아서 지금도 군대이야기만 나오면 불안하신가요?

      어쩌지요? 스티브가 군대를 안가고 저만 당한게 억울해 그를 얄밉게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는데요.
      제게 군대란, 시험쳐 들어가서 남들보다 길게, 많이 배우고,
      수입도 올릴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고, 지금도 그 기회를
      가진게 된 걸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 친구가 군대같이 조금 통제되는 곳에서 자신을 가다듬어 좀더
      성숙해질 기회를 가졌으면 연예인이 아닌 개인적으로도 더 좋은
      사람이 되지않았을까 생각해보면 오히려 안됐지요.

      각설하고 스티브에 대한 비자 거부 문제나 이번 사건이나
      일이 전개된 양상은 좀 다르지만 개인이 자신의 잘못된 언사에 대한
      뒷감당을 톡톡히 치르는 것뿐인데…,

      님 말대로 별거 없는 이 세상에서 면제받은 국회의원 아들이
      몇명이고 재벌의 헤택이 어떻고 하며 자본주의를 이해하느니
      말씀하시는건…나이를 드셔서인가요?

    • 216.***.211.11

      tracer/

      어릴 적 문화적인 오해로 인한 실수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감정적인 관점에서 매도하는 모습이 한국에서의 판의 규칙이군요.

      꼭 한국에 가려는 젊은이들에게 전해주어야 겠습니다. 한국은 그런나라니까 혹시나 실수한 것이 한번이라도 있는 사람들은 절대 그나라 가지 말라구요. 그곳이 그런 판으로 돌아가는 곳이니까..

    • 75.***.144.145

      잘못 집으셨습니다. 그래서 그대를 어린 유학생이라고 한겁니다.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군대안 가는 사람 많습니다. 그것도 전체 인구의 절반이…
      하하…

      이번 기획에 모국에 계신 모친께 전화나 한통 넣으십시요.

    • tracer 198.***.38.59

      쩝님/
      한국 “연예 판” 의 규칙이라는 뜻이었습니다. 제가 정확히 쓰지 않았나 보네요, 죄송합니다.

      연예계는 이미지로 먹고 살며 이미지 때문에 사라지기도 하는 superficial한 판이죠. 그 중에서도 한국 같은 좁은 나라에서 연예인이 “공인”으로 불리우는 나라에서는 그 규칙이 특이하지요. 그 판의 특성을 이용해서 돈을 벌고 먹고 살려면 그 판의 비정함과 얕음도 감수해야 한다는 뜻이었습니다.

    • ㅗㅡㅡ? 198.***.222.126

      75.10.144.xx //

      좋으시겠어요..합법적으로 군대면제받으셔서.
      그런데, 전체 인구의 절반이 면제라…그게 어쨌다구요?
      아직도 제 글에서 재범이와 승준이의 사건에 대해 뭘 말한건지
      못 ‘짚’으셨어요?

      여담인데, 군대 면제 받은 기간 동안 별로 배운게 없으신가봐요.
      글쓰시는 것을 보니 좀 나서서 연륜도 자랑하고 싶고
      또 본인 스스로 그렇게 여기고 있으신 것 같은데
      신언서판이라더니, 글만 봐서는 나이를 잘못 드셨거나 아니면
      발달 상황이 어디서 멈추지 않았나 싶네요.
      이것도 제가 잘못 ‘짚’은 건가요, 연륜많은 분? ㅎㅎ..

      (‘ㅎㅎ’, ‘하하’ <—별거 아니지만 달고보니 댓글이 굉장히 유치해
      보이는데 역시나 이런걸 즐기시는 분이셨군요.)

    • J 121.***.61.173

      WHO IS 김재범?
      2pm leader is 박재범

    • zz.. 61.***.170.144

      내가 살고 내자식이 살고있는 땅 국방의의무를 안한다면 나라는 누가 지켜요..
      너도나도 피한한다면.. 글구 김재범인가 박재범인가 하는 사람은 지 좋은 나라가서 살면되지 왜굿이 여기서 살려고 해요. 우리나라욕하면서 이해가 안되네여 여기서 살고싶으면 진심으로 사과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근데 그건 아니잔아요,, 우리나라국민 인정 많아여. 나이어리다고 나이많다고 그거 아니잔아요.진실된 모습이 없기때문에 그런거 잔아요.반성하고 자중하면 되잔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