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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 이회창 vs 노무현. 김대업이라는 희대의 사기꾼 등장으로 이회창 낙선. 후에 김대업 이회창의 두 아들이 불법 명역 면탈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사건의 핵심 증인 김대업은 수사관을 사칭했다는 것이 밝혀져서 구속수감, 이어서 대법원에서 명예훼손과 무고 등으로 유죄판결. 노무현 정부 시절 사면.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윤석렬 vs 이재명. 대선 6개월절 김만배 & 신학림 당시 뉴스타파 전문위원 인터뷰에서, 김만배 “윤석열이 대장동 부로커 조우형에게 커피타주면서 부산저축은행 사건 무마”라는 취지로 말함. 뉴스타파에서 인터뷰 녹취록 대선 3일전 공개. 후에 김만배 신학림에게 “책값”으로 1억 6천5백만원 건넴. 인터뷰 녹취록 공개 다음날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이재명 윤석렬에게 “조우형에게 왜 커피타줬냐?” 하면서, 대장동 몸통은 윤석렬이라고 공격.
만약에 이재명이 대통령에 당선 됐다면. 성남시 대장동 개발로 수천억원 개발 이익 챙긴 김만배, 정진상등 대장동 일당 대한민국 전국토를 상대로 수천조 해먹었을것이 명약관화. 다시한번 말하지만 하나님이 보우하사 0.7%가 대한민국을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