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번
진흙탕에서 뒹구는것처럼 악다구니치고 살다가 잠시 짬나는 사이
참 사는거 재미없고 볼것 없다 라는 허탈한 생각에
따분하다고 하품하는 소리 한마디 올렸다가
여기서 어느 까칠한 분께
요즘 밥굶는 사람들 숫하게 생기는 불경기에 배부른소리한다고 찌그러지라는 소리들은 사람입니다.
그분 대신해서 한마디 적습니다.
지금 전쟁에서 피흘리면 쓰러지는 사람들이 하루에 수십 수백이고 밥 굶는 사람이 수천 수만인데 이딴 심심하다는 배부른소리나 하십니까. 집어 치우세요!
아 그리고 이 밑에 넑두리씨두요. 어디 20만불이 애이름입니까. 나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