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자관련하여 긴급 문의있어 질문드립니다.

7/16~8/16일까지 I-140 & I-485 한시적 접수가 있어 저는 7/30일
모든 서류를 준비하여 변호사에게 접수하였는데, 변호사 실수로
서류가 접수되지 않은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사실을 10/1일에 알게 되어서 변호사에게 문의한 결과
변호사에 의하면, 4주이내로 접수증을 받게 해 주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현재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연락을 해 보니 지금 이민국 접수서류가
포화상태라서 조금더 기다려야 한다고 하는데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제가 무조건 변호사 말대로 기다려야 하는지?
제 심정으로는 변호사를 교체하고 싶은데 이 싯점에서 변호사를 교체하여도
되는것인지?
만일 변호사의 실수로 (변호사 실수 인정) 서류가 잘못된것에 대하여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요?

지금 너무 답답하고 해결점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막막해서
문의 드립니다.

저의 최초 접수 일자는 2002년6월입니다.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t looks to me that you are EB 3. If so, you do not need to worry about the application date range. Since PD is 06/2002, you are qualified to apply any time.

Baltimore님의 말이 맞습니다. 현재 EB3의 cutoff이 2002년 8월로 설정되어있으므로 PD가 2002년 6월인 원글님은 485를 신청하신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님께서 언급하신 최초 접수일자가 LC를 신청하신 날짜 맞지요?)

다만 궁금한 것은…
PD가 2002년 6월이라면 이미 지난 5월부터 cutoff이 풀려서 485신청이 가능했었는데 어떤 이유로 7월30일에야 서류가 준비되었었는지요?
혹시 해당 변호사가 이사실을 원글님께 알려주지 않았었다면, 그래서 cutoff이 이미 5월에 풀린 사실을 모르고 계셨다면 그 변호사는 더이상 믿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더군다나 7월 30일에 준비를 마치고 서류접수를 의뢰하였는데 10월이 되서도 접수하지 않았다면 그역시 그 변호사는 조금 그렇군요.
이미 지난 얘기지만 지난 5월 6월 접수하신 분들 중, 지난 9월 회기끝나기전에 승인받으신 분들이 꽤 있습니다. 남은 비자넘버를 모두 소진하기위해 무더기로 비자넘버를 발급했는데 5월 6월 접수하신 분들에게 많은 비자넘버가 할당되었다는 꽤 근거있는 추측이 있었죠. 님께서도 그런 기회를 잡을수 있었는데 변호사의 나태함으로 그 기회를 놓치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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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질문은 자유게시판보다는 visa & Green card 게시판에 올리셨다면 더 많은 도움말을 받으실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관심갖고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변호사만 믿고 있었던 저의 실수가 넘 큰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 조언대로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