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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교를 졸업하고, 조그만 회사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회사가 얼마안되서 저를 갑자기 terminate 시켰고, 이유는 회사가 저의 비자,세금등을 잘못 처리해서 범법을 하였던 겁니다. 이것으로 인해 저의 비자상태도 위험에 처했었으나, 현재는 회사에서 처리해주어서 상태가 정상입니다. 변호사를 만나 확인해보았습니다. 같은 회사에 다시 고용되어 일을 시작하였습니다만, 시작하자마자 저의 한국인 보스가 저에게 협박, 학대를 합니다. 저를 fire할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대요. 자기가 하는 말을 다 따르든가 아니면 나가래요. 왜 이러는지 알수 없었지만, 매일매일 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알고보니, 제 비자문제로 인해 본인이 위험에 처하는 것이 두려워서 그런 것입니다. 일을 처음 시작할때 제가 비자상태에 관해 물어볼때마다 회사가 다 책임지니 당장 일 시작하라고…큰소리 떵떵쳤던 사람이, 회사의 실수로 제 비자가 문제가 되자, 누가 그런 말 했냐고 하더군요. 이 말을 들었을때 기가 막혀서 아무말도 못했고, 전 이 보스한테 책임을 묻지도, 도와달라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일을 다시 시작하기 전에 제 비자를 담당했던 직원이 결국은 fire당했더군요. 저의 비자문제로 회사에 타격이 컸고, 이것이, 훗날에도 이 회사에 큰 문제가 될 수 있대요(두명의 변호사를 만나서 들은 거예요).
현재 저는 회사와의 관계는 문제가 없는데, 이 비열한 보스의 협박,학대로 너무 괴롭습니다. 내보내려면 그냥 내보낼것이지, 왜 이런씩으로 치사,비열한 면을 다 드러내고도 모자라, 제가 하는 업무에서 조그만 실수라도 찾아내려고 혈안이 되어있고, coworker가 잘못한 것을 저한테 뒤집어 씌워 제 잘못으로 다 적고 있답니다. 제가 잘못한 점이 없기때문에, fire시킬 명목을 억지로 만들고 있는 것이죠.
이런 상황에 처해 있어서 빠른 시일내에 job을 구해야하고, H1B비자라 visa sponsorship을 해주는 회사를 찾아야하거든요. 산호세지역에 컴퓨터 회사가 많아서 그 지역 분들께, 도움을 청합니다. 산호세지역외의 분들께도 도움을 청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6년간 software engineer로 일을 했었고, 미국에서 NW분야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소프트웨어분야 쪽으로 job을 찾고 있습니다.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이메일 heemang106@yahoo.com로 연락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