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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현재 시카고 북부 지역에 있고요,,
2001년식 소나타 한대와 2007년식 니싼 퀘스트 타고 있습니다,,근데,, 오래된 소나타보다,,
니싼건 왠지 잔고장이 많네요,,거기다 warranty 또한 3년 36000 마일이라,,
이래저래 돈이 많이 듭니다,,소나타만 해도,, 2004년에 3-4년 된 차를 Carmax 에서 구입했는데,,
별다른 잔고장 없이,, 브레익패드나,, 최근에 rotor 가 낡아서 패드가 심하게 자주 마모되서 갈고,,
타이어 마모가 좀 있어서 4개다 타이어 갈고,,
엔진쪽이나 여타 잔고장은 별로 없는데,,이놈의 니싼 퀘스트는 2007년에 한창 가격 싸게 해줄때 딜 잘받고 사긴 샀는데,,
물론 그동안은 워런티가 좀 있어서,,아주 크게 돈이 들진 않았지만,,창문쪽 regulator 가 자주 맛이 가서 한 두세 번 고치고,, 라이트도 나가고, 이번엔 난데없이 시동이 안걸려서 가보니 밧데리를 통채로 갈아야 한다고하드라고요,,
3년 워런티 끝나다고,, 밧데리 갈아라,, 먼 노즐에 오일이 새서 멀 갈고 청소를 해야댄다는둥, 또 머 갈아야 댄다는둥 해서 근 400불 나갔네요,,
차고치러 갔다가 첨으로 기아 soul 을 봤는데요,,
니싼에 거의 비슷한 모델로,,좀더 이쁘게 나온 차는 연비도 좀 좋긴 했지만,, 가격이 2만불이 넘고요,,
기아 소울은 13000 불정도 하던데요,,
어떤 지인 말로는 13000불 짜리는 옵션 하나 없는 변속기도 수동인 모델 일거라는 얘기를 하시길래,,
시트야 머 가죽아니라도,,자동변속에 대충 탈만한 옵션들 있으면 가격이 어느정도 될까 궁금해서요,,
기아도 현대마냥 warranty 잘 해주는지 모르겠지만,,
소나타 맛가면 soul 타고 다닐까 하는 생각이,,~~
근데 ,,, 연비가 시내 24 고요,, 고속도로 30 이드라고요,,
니싼건 (이름이 cube 던가,,) 그건 28mph 정도 써있던데,,
즐건 하루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