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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뜻 인가 하면.
자동차보험 회사에서 대부분 기아 현대 차들을 더이상 보험을 커버 못해주겠다고 한데요.
State Farm 에 알아보니까 자동차key 로 시동을거는 대부분의 차들이 해당이 된데요.
제가 아는 지인이 싸구려 2018년 Rio를 가지고 있는데 현재 보험회사에서 230불정도 내다가 거절을 당해서 다른회사를 간신히 찾았는데 603불을 달라고 하더래요.나도 새차가필요해서 현대를 알아보고 있는데 보험회사에서 신중하게 생각하라고 하네요.보험료 폭탄 맞을수록 있다고.
참. 기아 현대 이런경우를 두고 소탐대실 이라고 하는거 다닐까요. 돈 조금 save 하려다 된통 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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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사면 해결되는 문제네요. 중고 사니까 문제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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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언제적 뉴스를 이제 퍼가지고 와서. 문제가 되는 차종이 있고 생산년도에 따라 달라요. 그문제로 해당차량은 리콜을 했고요. 이문제로 한참 뉴스에 나온게 벌써 한 1년전이고 그 후에 님에 희망과는 다르게 현기차 전세계 차량판매 3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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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적 뉴스가 아니라, 지금 당장 일어나는 현실이에요. 물론 전 리콜 서비스 받았고요. 그래도
보험 갱신할때마다 보험료가 80~100%씩 오르고 있고요.
다른 보험회사 알아보니 현대,기아차는 거절이랍니다. 요즘 보험료가 오르는 추세라, 다 오르긴 했지만 제가 가진 일본차들은 반면 일본차는 보험료가 5-7%정도만 올랐고요.
손해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사람모아서 소송이라도 해야하나… 아님 그냥팔고 다른차 살까 보험갱신할때마다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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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팬이라 ,
Forte 에서 K5 로 바꿨는데 그래서인가 점점 올라가요
6 달에 $1350 내고 있습니다
다른데 quote 해도 차이가 없어요 -
기아 현대 문제가 아니라 연식 된차 문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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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문제가 아니라, 기아 챌린지로 유발된 기아차 문제입니다. 비슷한시기 구입한 일본차, 기아차 보험변경할때마다 인상폭이 차이가 납니다. 처음에 10%차이 였던 차종별 보험료가 지금 2배이상차이 납니다. 물론 기아차가 더 비싼거라는겁니다.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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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지역마다 차이가 있나요? 텔루라이드 최근 갱신한 보험료 6개월 $615.20 냈습니다. 주행 저장장치와 일시납 할인받지만, 할인 안받았다해도 위에 분들 보험료는 너무 과하네요. 이민 5년차 동부 DMV지역 입니다. 그리고 주변 기아차주에게 물어봐도 6개월 최대 1천불을 넘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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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다들 운전을 얼마나 막하길래 육개월에 600-1400을 내나요?
우리는 차 두대 육개월에 275 내는데? 저희는 둘다 무사고 30년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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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이라고요? 한달에 그정도 내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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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차 두대 한달에 그만큼 냅니다. ㅠㅠ 사고 난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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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답답하다. 차 두대에 275달러? 깡통보험들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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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아챌린지 차 중 하나 보유하고 있는데 보험료 진짜 비쌉니다. 여기저기 알아봐도 월 $200이상 입니다. 댓글에 안 비싸다는 분들은 최신 차 (기아 챌린지 차)가 아니거나 운전경력이 오래되신 분들이겠죠…. 근데 현대, 기아 새 차들은 영향이 없을텐데요? 예전에 나온 차 (버튼 시동이 아니라 키 꽂아서 돌려서 시동거는 차들)들이 문제인 걸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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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답하긴 머가 답답해 멍아.
30년 무사고 차 두대 옵션 중간급으로 디덕 $1,000로 월 $45낸다. 부러우면 그냥 부럽다고해. 보험사는 US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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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타고 스테잇팜 쓰는데 잘만 리뉴얼 됐는데요.. 심지어 보험비 내려감. 참고로 키 넣어서 시동거는 모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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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인데요. 참 안타깝네요. 그래도 고국에서 만드는 차인데.원가 조금 아낄려다가 망신 당하고 있네요.제가 사는 워싱턴주 시애틀에 타코마지역은 기아 현대차 보험사에서 안받는다고 하고요 새차들도 다른 업체와 비교할때 비싸다고 고려해 보라고 하네요. 우리집에서 일하시는분 60대 후반이고 2018년 기아리오 가지고 계신데 보험료가 200퍼센트가 올라서 차 팔아버리고 다른차로 바꾼다고 하고 있네요.아마 갑자기 자동차 보험료가 400불 이상 올라가면 생활에 자유로운 분이 몆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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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틀란타에 살고 5년된 산타페랑 7년된 렉서스RX 가지고 있는데 전혀 그런얘기 없던데요? 얼마전에 다시 6개월 갱신했구요. 서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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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댈러스 사는데요. 현대 기아차가 요즘 기아보이즈 챌린지 때문에 타겟이 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제 주변 현대 기아 타고 다니시던분들 차가 털리는 경험을 직접 목격도 하였구요.
현대 기아차 보험료가 바뀌지 않았더라도. 무언가 대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미국인들 사이에서 인식 퍼지면 정작 피해보는것은 기업 그 자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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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기업 로고와 차임 사운드만 미니멀하게 바꾸면 뭐합니까. 이미 미국 사람들 사이에서는 털리기 쉬운 차 라는 인식이 팽배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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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무사고 차 두대 옵션 중간급으로 디덕 $1,000로 월 $45낸다. 부러우면 그냥 부럽다고해. 보험사는 USAA. —> 미니멈 커버러지인 무늬만 자동차보험. 본인 차사고시 100% 소송들어와 데미지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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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immobilizer 인가 그게 미국차에서는 필수가 아니었기 때문에 없이 미국에 차를 팔았으나 미국에 시민들에 수준을 너무 과대평가 한거죠. 개 쑤레기들이 인구에 반인데…….유럽이나 나머지 나라는 immobilizer 가 필수로 되어 있어서 그렇게 팔았고 그래서 문제가 없습니다. 그 차들은 2011년에서 2021년도식 그리고 몇개차종이 들어가요. 2022년 이후에 차량은 별도에 anti theft 시스템까지 넣어서 팝니다. 그전에 손해를 본차량주에게 settlement 이미 나갔습니다. 문제는 이미 해결이 되었고 보상도 했으면 업체에서는 할수있는건 다 한겁니다. 이미 생긴일은 어쩔수 없고 다만 이제는 현기차 첼렌지 안된다는거 모르고 시도한다고 창문깨는 일이 아직도 발생하는데 (하여간 미국쑤레기들) 그건 동네마다 다른겁니다. 그래서 보험료도 동네마다 그리고 차종 년도식에 따라 천차만별인겁니다. 하지만 올해 메니커머다 평균보험료를 찾아보면 현기차 보험료가 그렇게 엄청나게 높지 않아요. 도요다다 혼다보단 좀 높네요. 또 다행이 품질에 대해서는 주로 평판이 좋아서 판매량도 좋은편이고. 훔치기 좋은차라는 인식은 몇년지나야 완전히 지나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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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현대기아 가 조만간에 망하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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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차가 원래 싼맛에 타는 차야. 현실을 직시하자고. 이미 한번 입은 브랜드 데미지는 회복하는데 시간 엄청 오래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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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위에 댓글다신분,기아차가 싸구려 차라고 하는데 어떤 근거에서 말씀 하시는지 궁궁하네요.요즘 차가격 만만치 않아요.참고로 미국에서 2019년 기아차 구입자중에34% 2022년에는46% 퍼센트가 10만불 이상 버는 고소득자 였다고 하네요,이런 사람들이 대충 싸구려 차 타고 다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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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현대 기아 구입자의 인컴레벨에 관한 통계가 있나요? 레페런스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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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래되신분들은 아직도 한국차는 싼맛에 타는차로 인식이 바뀌지 않아요. 어짜피 저런분들은 죽어라하고 일본차 삽니다. 아마 미국사람들도 오래된 사람들에 인식도 비슷할듯. 그런데 실제로 나도 얼마전에 차를 샀는데 현기차 딜러 가보니 이젠 가격이 절대 싸진않더군요. Carmax같은 중고차 시장에서도 현기차 비싸요. 일본차 죽어라 타는 사람들이 한국차 안사야 하는이유 중에 하나가 중고차 가격이 똥값이라서 였는데, 이젠 그것도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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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잘못 알고 계신 듯.
차를 오래 탄 사람들은 한국차가 일본차보다 고장이 잘 나는 차로 알고 있는 게 포인트죠. 그러니 가격도 그에 맞게 싸야 당연한 거고요. 이제 한국차 가격이 일본차만큼 올라왔다면 가격에 걸맞는 내구성을 앞으로 갖추면 되는 거고요.
한국차 20년 타면 어떻게 되는데? 에 대한 답을 한국차들이 일본차 만큼은 못 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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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소울영어 라는 유투버가 있는데 거기에 나옵니다. 기아차라고 치면 기아차의 변천사에 대해 미국언론에 나왔던 기사를 보면서 영어를 배울수 있어요.한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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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쏘렌토 2016산 28000불에 사서 9년간 117000마일 뛰었음… 아직까지 차가 고장은 없었으나 오일을 미친듯이 쳐먹어서 언제 설까 두려움.. 그렇다고 내가 가난한것은 아님 년봉30만불 이상 받기때문에 돈은 있는데,, 그낭 애국심으로 사줬으나 데,, 퀄러티가 쓰레기인줄 처음 알았음.. 한국에서는 30만 km 이상을 안타보니 내가 알수가 있나,,, 일본놈들 혐오하는데,,, 차는 정말 징그럽게 잘만듬.. 20-30만 마일도 끄떡없으니.. 나처럼 12만 마일에서 차설까 걱정은 안할듯.. 결론은 같은 가격에 일본차를 사거나,, 한국차를 사면옵션은 좋으나 내구성이 쓰레기인것은 감안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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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고장이 안 났다니 제 경우보다는 낫네요.
제 이전 소나타는 11년간 7만 마일 뛰고 carmax에 넘겨야 했습니다. 엔진룸을 떠받치는 너비 10몇 센치 정도 되는 기다란 강철 프레임이 녹슬어 두동강 나서 엔진룸이 서서히 내려 앉았고, 주행 중 엔진 꺼짐으로 목숨의 위협을 느껴 팔 수밖에 없었습니다. 휠이 뻑뻑하게 안 돌아가서 미캐닉 한테 갔더니, 7만 마일에 서브프레임이 녹슬어 엔진룸이 내려 앉아서 그렇다고. 이차 몰고 나가면 죽을 수도 있다고. 2만 5천 마일에 rotor를 갈 때도 3만도 안 된차의 rotor가 이렇게 갈려 나가는 건 처음 봤다고 미캐닉이 그러더라고요.
지금 차는 honda 인데 이것도 11년이 됐네요. 소나타에 학을 떼서 이 차를 고를 때 승차감 디자인 그런 거 다 치우고 reliability 1위인 거 딱 그거 하나만 보고 골랐는데, 지난 11년간 정말 사소한 문제도 하나 없는 점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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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3년식 엘란트라 42만 5천 마일 뛰었는데 아직도 잔고장 하나없고 아직도 생생하게 잘딜림. 일본차 내구성이 좋다고 하는데 옛밀임 특히 혼다는 잔고징 진짜로 많음 도요타도 내구성 예전같지 않음.니싼은 개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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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 성공하신 것 축하합니다.
님 같이 edge 케이스로 성공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consumer reports에서 통계라는 걸 제공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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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셰/ 아무나 가입못하는 보험 가입해놓고, 일반적인 보험 얘기하는 사람들한테 운전 어떻게 하길래 보험료 비싸냐고 말하는 사람 심리는 뭡니까? 희한한 사람이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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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땅에 차가 한국차와 일본차밖에 없다고 생각하는건 다 니들 시야가 그리 좁다는듯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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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조립한 21년식 소나티로 우버하는데 현재 37민 마일 고징없음 전에 타는 2019년식 어코드 2.0 touring 3만마일에 미션 니가고 전기계통 고장 혼다차는 이젠 디기는 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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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놈이 현기 망하라고 고사 지내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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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가입 못한다고 해도 월회비 상출하는 방식은 똑같아요 언니.
운전 개같이하면 당연히 월회비 올라가는건 전세계 어느 보험사랑 다 똑같구여 언니. 일반 차량이 월에 한대당 $200-300 나오는 사람은 그냥 운전을 개똘같이 하는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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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북한이나 중국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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