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없어서 일제차는 쳐다 보지도 못할것 같아 그냥 세도나로 마음을 굳히고 있는데 매번 차 살때 꼭 손해본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정신 무장을 잘해서 딜을 잘해야 할듯 한데..
혹시 최근에 차량 구입해 보신분 얼마까지 딜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새차를 보고 계신다면 왠만하면 일제를 보심이 나을듯 합니다.

새차가격 일제 밴과 별차이 안납니다.

스티커 가격은 별 차이 없지만, 막상 딜 하기 시작하면, 세도나가 아직까진 확실히 쌉니다. 그리고 가격대비 성능도 좋구요. 일본차랑 비교해서 손색없습니다.
돈 걱정없이 오딧시, 씨에라, 세도나 중에 고르라면,1. 오딧시 2. 세도나 3 씨에라고 고르겠네요 저는.
여기저기서 위 차들에 대한 후기 읽어 보시면, 세도나도 좋은 차라는 걸 알게 되실 겁니다. 단 리세일 밸류는 일제보다 심하게 나쁩니다. 이점 감안하시고, 쭈욱 타실 생각이면, 세도나 만한 차도 없습니다.

EX 파워도어+Luxury+DVD로 딜 진행해 보았는데, Rebate후 가격이 25,000 plus other fees 입니다. $27K은 지불해야 할 듯 싶네요.

EX 파워도어 + 럭져리 + no DVD가 OTD로 23,500 이었습니다. 같은 가격으로 앙트리지 리미티디로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만 그후에도 계속 전화 왔던걸로 봐서 더 싸게도 살 수 있을듯 싶습니다.

어디 딜러인가요? 저는 캘리포니아 LA부근 글렌데일 기아에서 확인한 가격입니다. 어느 동네인지요?

동부 쪽입니다.
North Carolina / Sanford kia

오늘 세도나 몰고 나왔습니다.
Sedona EX Power door + Luxury + DVD + Cross Bar($200) + Wheels Locks($25): $24,147 plus tax & other fees.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거주기준$26.777 로 겨우 딜했습니다. 액세서리는 원래부터 붙어서 나와서 뺄수 없어 강제로 떠안게 되었네요. 원하는 색깔(블랙)이 글랜데일 기아 밖에 없는 것 같아 그냥 딜 마무리했습니다. 가격만 고려하신다면, KIA DEPOT에서 더 깍을수는 있을 것 같은데, 차 괄리상태가 오래되고 좀 불안하더군요. 하자가 있어 안팔린게 아닌가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