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놈의 영주권이 뭔지..
사는 것이 뭔지..
기다림에 지쳐.. 오늘 정말 마음이 꿀꿀합니다..
어디 말할데도 없고..
어디 말한다해도 해결책도 없고..
할수 있는 일이란, 현실에 충실하는것..
기도도 많이 하는데.. 하나님이 더 기다리란 소린가 봅니다..정말 미국이란 곳에 이렇게 까지 해서 살아야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한국도 한번 방문하고 싶기도 한데..내가 한국에서의 교육을 알기에.. 내 자식한테는 그런 억압을 주기싫은 데..
나의 욕심일까요?어디에서 자라든 다들 자기 몫이 있을텐데..
막상 영주권을 딴다하면… 우선은 한국을 마음데로 갈수 있을것 같고..또 미국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다시 생각 해야 겠죠..
지금까지 온 길도 힘들었는데.. 앞으로 가야 할길도 쉽지만을 않을것 같기도 하고..인생 살이 산넘어 산인것은 알고 있지만..
정말 이놈의 이민국은 정말 저를 피 말리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