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하였는데..변경하고 싶습니다.

한가지가 문제가 되는데요..

별거, 이혼 또는 사망시에 상대방이 혼전 재산에 관해 어떤 권리도 없다는 것인데..그중에서 “사망시”라는 것땜에 문제가 되고 있어요.

한국에 집이 있는데, 원래 엄마 거였거든여. 그래서 만일의 경우 사망시에 엄마한테 돌려주고 싶습니다. 그리고..워낙 세상이 무서우니까 그런 조항을 넣는것도 좋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걸 넣었을경우, 문제가 되는게 잇을까요? 아님, 그냥 유언장을 작성하면 되나요? 유언장도 워낙 위조가 가능하니까..겁이나기도 합니다.

답변좀 부탁드려요~

Prenup 작성 하시나봐요. 어짜피 변호사가 공증을 해주어야 되니까..
그 부분은 변호사의 도움을 받는게 좋을것 같습니다만.
글 올리신 분이 여자분인자 남자분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Prenup 쓰기로 하신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개인적으로도 맞는 것 같기도 한데.. 직접 그렇게 할 자신은 없네요.

화이팅

혼전계약서는 왜 필요한거지요?
서로를 못믿으면 결혼하시면 안될듯 한데요,,

꿀꿀이는 바보….

난 재산없어서 머리 안아파서 좋구나.
그래도 재산많은 사랑하는 여자가 프리넙하자하면??? 해주고는 싶은데 이 여자가 정말 백년회로할 여잔지 정말 고민되겠다. 재산많은 약혼녀도 골치아픈거구나.

아,, 저 바보 같지요?ㅋㅋ
그냥 왠지 계약이라는거,,저 그런거 별로 안좋아 하거든요,,
이 사회는 나의 것이 소중하듯 남의 것을 탐내지 말아야 할텐데,,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생긴것이 계약이고,, 또 그것때문에 더 많은 나쁜 짓들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물론 그것은 필요한 것이기에,, 어쩔순 없지만요,,
아주 작은 가정에서도 구두 계약이라는게 있습니다,,
꼭 내가 멀 해보겠다 하면,,
누구 이름을 걸고,,또 멀 걸고 맹세할수 있겠느냐 물어보는 귀염둥이가 있지요,,
물론 아양인걸 알면서도 그것도 알고보면 구두계약이지요,,ㅋㅋ
결혼자체가 계약입니다,,
이사람을 믿고,, 배신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계약,,
다만,, 잘못됬을때 자신을 지키기 위한 계약이 필요하다면,, 이미 그사람은 결혼상대로 옳지 않은 선택이고요,,그래서 해본소리입니다,,
사실 혼전계약서,,이런 말은 언뜻 들어봤지만,,어떤 상황에서 필요한지 잘 몰라요,,
저 바보 맞아요,,ㅋㅋ,, 뚱보에,,털보,, ㅋㅋ

꿀꿀님 넘 잼있어요 ㅎㅎㅎ 전 결혼 전에 우리 신랑이 결혼을 자꾸 미루길래, 결혼한다는 계약서를 받은 적은 있어요. 벌써 14년 전이 되어 버렸네요. 울 신랑이 저보다 나이가 어려서, 20대 초반이였거든요. 근데, 그 계약서에 싸인한 우리 신랑도 바보 였지요..ㅋㅋㅋ 참! 계약서 작성하고 1년 뒤에 결혼 했답니다.

“ㅋㅋ,, 뚱보에,,털보,, ㅋㅋ”

원래 “꿀꿀하다” 란 표현이 어디서 왓는진 모르겠는데, 뜻은 “뭐 기분이 좀 좋지 않다. 혼자 고독을 씹는 기분이다” 이런거 같아서 동물과는 관계가 사실 없는데,
뚱보에 털보시라 하니까….왠지 그냥 꼬리가 꼬아진 동물 이미지가 직방으로 연결되네요 ㅋㅋ

털보는 괜찮은데..뚱보는..건강을 생각해서 운동을 하시지요.

꿀꿀님 골프는 날씬해지는데 별 도움이 안되나 봐요
놀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