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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부 지역에 사는 10년차 직장인입니다.
직장관계로 지금 사는 지역으로 옮긴지 1년도 안되어 얼마전 레이오프 당했습니다.
대도시가 아닌지라 다른 타주 지역으로 옮겨야 하는데 여기 와서 3개월만에 산 집을 처분할 일이 걸리는군요.
오퍼를 하나 받은 상태에서 지금부터 내놓아야 하는건지 완전히 이주 결정 후에 릴어터에게 맡기는게 옳은지 판단이 잘 서질 않는군요.
집을 살때 콘택했던 릴어터를 이용하는게 좋은건지 그렇게되면 의례 커미션 피를 깍아도 주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사한지 얼마 안되 다시 집을 팔아야되는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의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미리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