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경제학부 주전공, 수리과학부 부전공 학위로 미국 탑스쿨 금융공학 석사 가기 수월한 편인가요?

학점 관리는 기본으로 깔고 간다 했을 때, 인턴같은 활동이 합격 당락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지 궁금합니다.

+ 금융공학 분야 그냥 스캠인가요? 요즘 관심 있어서 찾아보는데 그렇다는 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미국에서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면 데이터사이언스 석사가 나을까요?

수리 과학부 부전공이면, 코딩, 고급 통계학 기본으로 깔고, 교수 추천 잘 받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취업은 컴싸 석사가 제일 잘되지만 데싸 석사도 괜찮을꺼 같아요 금융공학은 금융권에 한정적이지만 똑똑하신 분이니 좋은 학교가면 취업 괜찮을꺼예요 다만 stem 3년간 h1b 받을 수 있느냐가 문제죠 요즘 로터리가 넘 빡세서

금공이면 취업률 지표 공개하는 경영대학 소속인 경우가 많고, 경영대 아니더라도 취업률 대부분 공개해놓으니
유명한 프로그램들 홈페이지 가셔서 확인하시면 스캠인지 아닌지 스스로 판단 가능하실 겁니다.

학점 좋고, 인턴 하고, 추천서 잇으면 top 5 가능함
서울대 인지 아닌지는 학교에서 별로 신경안쓸거 같고

학점, 인턴, 추천서 괜찮으면 금공 top 5 가능하고
투자은행, 헤지펀드 취직목적이면 괜찮음 금공석사 나쁘지 않음
(opt, stem opt 비자를 석사로 사고, 면접기회를 얻는다고 생각하면 됨, 배움의 목적보다)
top 5안에 가면 quant trader, quant research 등으로 많은 면접이 옴

단 현재 h1b가 개판이라 취직햇다고 해도 60퍼 이상확율로
한국이나 홍콩으로 돌아가야함
테크 기업의 경우 금융기업보다 영주권 넣어주는 확율이 좀 더 높아서
미국에 머물 가능성이 높음

입학난이도는 현재 컴싸>금공, 상대적으로 금공을 쉽게 붙을수 잇음
취직은 상대적으로 금공이 쉬울수도 잇을거 같은데, 테크 대량해고 이후 분위기가
최근 어떤지 잘모르겟음

연봉 포텐셜은 금융에서 헤지펀드가 가장높지만 장기적으로 봣을때
본인이 뛰어나지 않으면 테크보다 낮을수도
투자은행은 연봉은 테크보다 낮고, 문화도 개그지 같을수 잇음
최근에는 ai 붐으로 헤지펀드에서 테크 등에서 ai engineer, ds 등을
채용해감

평균연봉
헤지펀드 >=테크 > 투자은행
(평균을 애기한거지 당연히 본인 능력이나 운에 따라 편차가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