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리지 말라고 하시는 분들께..

  • #100230
    타고난혀 38.***.223.45 2493

    저는 누구처럼 다짜고짜 욕 짓 하면서 글 올릴 자신이 없고, 조롱같은것 역시 취미가 없습니다.

    일단, 읽기 싫으면 안 읽어도 된다고 봅니다. 제 글을 ‘소음’과 같은 피할수 없는 공해 쪽으로 방향을 선회 하셔셔 생각 하실수도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서, 듣기 싫은 웃음 소리가 옆방에서 계속 나온다면, 이것만큼 곤욕이 없겠지요.

    얄팍한 생각에 위의 상황에서 문제가 될듯한것은, 남을 위해서 웃지 말아야 하는건지, 아니면 본인을 위해서 웃음을 계속 유지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세들어 사는 건물 주인에게 항의를 해서 저 사람 웃음 소리가 너무 고약하니까 안웃게 경고를 달라 고 해야 하는가 입니다.

    저 같은경우, 일전에 작정하시고 악플 다시는 분이 계셔셔, 직접 운영자님께 문의를 드렸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이런 문의는 제가 이 사이트에 자주 와서 제 얄팍한 정보를 올리는곳이니 애정때문에 나온 결과려니 생각 합니다.

    하지만, 저는 악플이든 무플이든, 적지 말라고 말한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제가 묻고 싶은건, 과연 남에게 글을 올리라 말라고 말할수 있는 권한이 자신에게 있는가 입니다. 권한도 없는 상황이면 ‘질의’를 하는게 1순위라고 생각 합니다.

    또, 얼마나 많은 글과 정보를 이 사이트에 기제 해서 남과 공유 했나도 저는 되묻고 싶네요. 이게 제가 고정닉 사용하라고 말하는 이유중 하나 입니다. 사이트 가끔 와서, 여러개 글 읽고 보기 싫으니까 항의 하시는거라면, 좀 말이 안되는것 같네요.

    참고로 읽기 싫으면 안 읽으시면 됩니다.. ‘글을 올리지 말라고’ 하는 글이나 제 글이나 똑같은 ‘아무 글이나 작성’할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거라 생각 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지요.

    • UPTICK 67.***.118.126

      님 말에 동의. !! 글이 읽기 싫으면 가려서 안 보면 되지요.

    • Hou 163.***.53.208

      공해 내품는 공장이, 공해 싫으면 이사가라라는 말…
      공중파에 비상식적인 그래픽을 전파하면서, 보기 싫으면 다른 채널 돌려라.
      뭐 이런 수준이 아닌가 합니다만…하하 죄송

      암튼 님에게 글을 올리지 마라는 분들은
      남을 짜증 나게하는 그런 글들을 이곳에 너무 도배하지
      말라는 차원으로 글을 올리지 말라는 것이지요.
      몇몇 사람들이 이전에 님에게 건의(?)를 해 온걸로 아는데,
      조언을 안들으시고, 계속 상식 경계선을 왔다갔다하는 행동을
      반년이상이나 하시니, 이렇게 마찰을 빗는 것이겠지요.

      님의 뜻대로,
      이곳 사람들이, 님이 이 게시판을 이런식으로 끌고 가더라도,
      침묵만 하고 있으면 이 또한 열린 사회가 아니지 않습니까?
      자체 정화 작용이라 생각하시고….
      개인적으로 분하시겠지만,
      님이 억울하게(?) 당하시는 이유가 분명있습니다.

      생산적인 글 올리시면 되지요.
      잘못한거 없으니 타협안한다는 정의감이시겠지만…
      분명 잘못하신 면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님이 매번 유사한 종류의 글과 문체로 것도 지속적으로 자신의 개인
      문제인 international officer와의 대인관계를 가지고,
      남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도 아니면서,
      자신의 분노를 이곳에 점잖케(?) 표출하시는 것에
      여러 사람이 이젠 더 이상 공감하지 않는 것이지요.
      처음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도움을 주려 했잖아요.
      다만 이젠, 그게 짜증의 형태로 님에게 전달된 것이지만,

      님께 글 올리지 마라라는 말은
      다른 종류의 좋은 글들도 많이 올리신걸로 아는데 그런 글들은
      얼마던지 계속 올리시구요. 남들이 원하지 않는 글은 줄기차게
      올리지 마시라는 말입니다.

      무슨 표현 억압의 희생량이나 되는 양, 이리 나오시는 건
      좀 민망합니다. ㅎㅎ

      Fighting!!

    • 타고난혀 38.***.223.45

      참 곡해 하시는 분들 많네요.
      말꼬투리 잡으시고 ‘사상 검열’ 부탁드리겠습니다.

    • jason 86.***.86.76

      burnt-out tung,

      you advocated yourself very badly at your defensive position. at the second paragraph, you recommeded your neighborhoods to interpret your posting to noise and pollution unavoidable. you shot yourself in your ear – the worst self-killing ever seen.

      here is a good example that ibm has been recently sued for solvent dumping in new york city. the suit filed in jan outlines its manufacturing plant responsible for dumping chemicals and other potential harmful solvents for 78 yrs. 1000 residents neighboring towns are claiming the long-run chemical dumping has negatively affected their lives.

      For the response, ibm spokesman stated that the technology giant will defend itself vigorously against these claims that have no merit in science. its course of action was understandable from a utilitarian standpoint. im not so sure how this case will end up with. nontheless, im certain this case has nothing favorlable to your case.

      in your response, you insist on your rights to say anything you want. basically, your words have gradually produced negative messages such as unpleasure, sloppy entertainment, old news, uninteligent joke, a warning from deans office, and so on. those are no merit to others, even producing pollution harmful to others because you have had others wrinkle grown by disappointment about an abnormally nurtured korean kid, about a number of less-quality postings, about decreasing a number of regular visitors, about time consuming to search for the old posting shifted by tones of rubbish..

      i saw there was a poll whether or not to stop your posting. it sounds equivalent to a suit case. a number of neighrborhoods claimed to leach you from this highly intellectual community because their lives got threatened by you – wrinkle is relevant to our age and the older we are, the quicker we die. thus, wrinkle threatens our lives.

      For the response, you as a spokesman stated that you hobbit will defend yourself vigorously against these claims that have no merit in your pollution?????

      do we really have a judge here? i mean HELLO???

    • 회색빛 69.***.53.137

      다들 이곳에 열정이 있으신것 같구요
      이제 불혹을 살짝 뛰어 넘은 본인 생각으로
      타고난혀 분이 이 사이트에 그렇게 해를 주었다고는
      생각지 않네요
      특히 이게시판은 자유게시판의 성격이 큰것 같은데……
      특히 타고난혀 분은 항상 고정 아이디를 이용하니
      읽고 싶지 않은 분은 그냥 읽지 않으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글이 마음에 들지 않아 싫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그런 생각을 그대로 올리시면 될 것 같고 얼마전 과거에 있어던
      욕설 보다는 요즘이 그래도 좋아보인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 올리지
      말라 올리라 주장들 마시고 그냥 자기의 생각을 보이면 그 뿐이 아닐까 싶네요.
      저는 이쪽 게시판에서 그래도 많은 것을 배우고 있네요.
      그럼 다들 진정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