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 #99790
    동남 76.***.160.110 2307

    글세요…

    • ㅋㅋㅋ 75.***.79.152

      너무 지능적인 다구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

    • yjae 209.***.241.216

      ㅋㅋ 저도 개인적으로 혀님이 재미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혀님의 반응을 보고 있으면 문득 영어 처음 배울때 ESL 선생이 해준 말이 생각나네요.
      저: “논리적으로는 그게 그게 아닌데 왜 그렇게 해요?”
      선생: “원래 그런거란다”

    • 타고난혀 67.***.171.165

      이런 지능적인 다구리를 -_- 하시다니요..

      참고로 이게 참 웃긴겁니다..일전에 남의 집 무선 인터넷 사건부터, 노통 지지자, 그리고 지금 동x까지.. 제가 미친듯이 글을 올리게 만들었던 이유는, 관철시킨다는것보다는, 과연 무엇이 저 사람들에게 저런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게 만들었나가 궁금했습니다.

      익명성을 이용해서 했던 말들이 왜 저렇게 쉽게 나올수 있나가..주제 였습니다.. 오히려, 뻔뻔하리치 만큼 글을 올리는 이유역시, 계속 생각하고 계속 알아 갈려는 노력이 아니었나 합니다.

      ..가끔 -_- 날파리때 처럼, 딴지 거시는 분들이 .. 주제를 납치 해서 제가 좀 페이스를 잃었지만, 기본적인건, 왜 사람들은 저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할까 였지요..

      여튼, 달래주실 필요없습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청년인데, 종종, 너무 궁금해서 죽겠는데, 예의따지고 말투 따지고 정치성향 따지고 종교 따지고..이러다 보면, 정작 제가 궁금한것은 묻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아예 스트레잇으로 욕을 먹고나서, 시작하는게 좀더 직설적이면서 많은 것들을 끌어 올리는것 같았기에, 그러한 방법을 택했던것입니다..

      여튼 한땀의 관심 감사 드리며…. troll한테는 먹이감을 주시는게 아니랍니다..

    • 타고난혀 67.***.171.165

      >>엉둥한 다른세계로 끌려들어가게돼오..

      그 세계의 중간에 있는 기분입니다..

    • 아라크드 68.***.142.126

      비젼없는 남자친구와 결혼하겠다는 딸의 문제로 고민 하는 아버지 글에 동거 시키라는 댓글을 다신 님이 하실 말은 아닌것 같은데요…

    • 타고난혀 67.***.171.165

      아라크드//참 남일에 관심 많으 십니다.. 제가 비젼없는 남자 친구와 결혼 하는 딸에게 동거를 시키라고 말을 한건지..

      딸은 이 남자 한번 믿어 보고 싶은데, 아버지는 다짜고짜 NO를 해버려서, 집안 불화는 기본이고, 자식의 뜻은 바로 묵살 당하는걸 당연히 생각 하는 아버지에게, 한번 성인이된 딸자식이 데리고온 사위 후보를 진지하게 생각 하시라는 의미에서 동거를 “권한건지” 어떻게 아시는지요??

      동거를 시키라고 한것과 권한것이 참 의미가 다르네요..

      그리고, 남일에 관해서 깊숙하게, 파고 들어가는건 .. 님이 하실수 있는 일이 아닌것 같은데요?.. 저 처럼 “동거”란것 자체를 파고 들면서 나오는 의문과 결론이라면, 마음껏 발언을 하실수 있는 말이지만, 다짜고짜 다른 이를 향해서 “긴것 같다” “아닌것 같다”는 할말이 아닌것 같네요..

      >>기본적인건, 왜 사람들은 저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할까 였지요..
      누군가 계시판에서 욕설을 했다고, 욕을 한 사람을 고등학생으로 몰아 버립니다..그리고 고등학생이든 말든 중요한건, 고등학생으로 가정을 한후, 욕을 마구마구 퍼붓는것이지요..

      ..제 눈에는 이러한게, 왜 사람들은 “저런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나로 보입니다..그리고 고등학생이라고 욕을 한 사람은 욕을 하는 상대방의 기분과 그 사람의 생각은 이미 안중에 없다는것이지요..

      ….아라크드의 동거는 다짜고짜 남자가 남의집 귀한 딸자식 맘대로 갖고 놀고 버리는게 동X로 보이시는지요?? 그럼 저랑은 완전히 다른 세상입니다.. 함부로, 동거를 “시키”라고 햇다고 생각 하지 마세요.

      생각은 자유지만, 판단은 최대한 보류 시킬수 있는 만큼, 시키셨음 하네요..

    • .. 71.***.58.118

      가끔 지나다 쌈구경도 하고 잘 오는 곳인데 기분 안 좋아지시는 분들 보이는것 같아 그렇습니다. 타고난혀님 승부근성이 좋아 보입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햇다는 빌게이츠같은이드의 바탕이 되는것이 어떤일에 대한 승부근성이라고 하더군요.그리고 절대진리가 아닌 어떤 사회현상은 시대가 변함에 따라 그 가치기준이 변하므로 맞다 아니다로 단정지울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모 지구는 둥글다 그런 이야기들처럼 말입니다.어찌보면 아직 노련하게 사회에 융합되지 않은 톡톡튀는 신선함이 부럽게도 보입니다. 또 여기서 튀던 j님 풍기는 느낌처럼 갈데 없어 겨우 여기와서 운영자정도에게 아부하는 수준은 아닌듯 보입니다. 빌게이츠정도의( 아는 사람이 이사람밖에 없슴다) 면전이 되면 아부로 봐줄수도 있겠슴다. 암튼 토론인지 먼지 흥미있게 잘봤고 적당하게 협상해서 서로 잘들 지냇슴함다

    • 타고난혀 67.***.171.165

      점 두개님// … 한참 신-나-게 터질때, 좀 손좀 내밀어 주시지 그러셨습니까??

      그나마 다행입니다..제가 something wrong은 아니다란 생각을 조금은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