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딜가나 미쿡 찬양자들이 그렇게 꼭 있나요?

  • #3772828
    7d89sf 76.***.207.158 460

    진짜 이런 사람들 재수 없네요.
    미국 안좋은 거 이야기 하면 대뜸 나오는 말이 그럼 한국돌아가라고 그러는데, 안면에 침을 확 뱉어주고 싶어요. 내가 지금 미국에 있는 이유와 상황이 다 있는건데 니가 뭔데 한국으로 돌아가라 마라 하는거냐? 내가 미국 산다고 꼭 미국 찬양자야 하냐? 살다가 미국이 싫어질수도 있고 처음부터 미국이 싫은데 어쩔수 없어서 미국에 와야 하는 상황도 있는건데…
    오늘도 이런 사람 하나 봤는데… 진짜 기분 나쁘네요.
    전에 아는 사람중에 진짜 미국 찬양자 한 사람 있었는데 미국은 정의의 나라고 신사의 나라고 어쩌구 저쩌구…아이구 그 사람 이미 죽었는데…그사람 생각하면 아직도 짜증나…하여간 한국서 그지같이 살다가 미국와서 미국이 먹여주고 재워주고 호강하면 잘 살았나보지.

    아래 댓글에 또 한국으로 돌아가라는 넘들 많겠네. 야…나한테도 다 계획이 있단다…이래라 저래라 하지말고 니나 잘살아라. 이런 넘이 내 친구라면 친구도 그만하고 싶다.

    • .. 172.***.37.124

      동남아 외노자가 한국와서, 밑바닥 일 하면 기냥 열심히 일이나 하면서 살지..
      한국, 사회, 정치가 이렇고 저렇고, 비판 하면, 누가 듣기 좋겠나?

      • 7d89sf 76.***.207.158

        지들도 동남아 외노자넘들인것들이, 지들이 마치 한국인들보다 더 한국을 사랑하는 것처럼 같은 동남아 외노자들 한테 히스테리적으로 반응하니 우끼는 거지. 한국인도 아닌것들이. 한국서도 맨날 동남아 외노자들과만 어울려 살면서 말이야.
        그러곤 꼭 지들 고향 동남아에 갔다와야 숨통이 트이는지 꼭 동남아는 또 매년간단 말이지.

    • ㅇㅇ 166.***.54.68

      생업에 충실해라

    • 111 96.***.248.18

      어머 모르셨어요 여기 일베화된지 오래됐어요. 지들 인생이 ㅂ ㅅ 이니깐 세상 모든걸 다 삐둘게 보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