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특정닉의 쉼없는 씨부림은 변함이 없군요

  • #99839
    박찬호 74.***.186.233 3042

    물론 옛날에 비해 그 특정닉에 댓글을 달고 싸우는 분들은 확실히 줄었지만 아직도 ‘마이 웨이’를 외치며 계속 헛소리를 해대는 그 특정닉을 볼 때면 정신병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 줄 알게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신병에 대해 지나치게 부정적인 생각들을 갖고 있지요.

    사실 어떻게 생각하면 감기와 비슷한 병인데, 미국인들의 합리적인 마인드 중 한 가지가 이런 정신병에 대해 관대하다는 것입니다.

    조금만 우울하든가 스트레스 받으면 정신과 상담 받는 것을 주저하지 않더군요.

    그 특정닉은 물론 스스로 정신 상태가 지극히 정상이라고 생각하겠죠.

    • 타고난혀 67.***.171.165

      시합 잘봤습니다..

    • 타고난혀 67.***.171.165

      >>그 특정닉을 볼 때면 정신병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 줄 알게 됩니다.

      나름대로 많은 글들을 접하고 읽지만, 참.. 방법 조-자-압하시네요..

    • 임동동 74.***.47.2

      타고난혀님 그런데 이 글에 답변을 다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1. 특정닉이 자신을 지칭하는 것 같아서
      2. 그 특정닉을 두둔해서
      3. 글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4. 원글님에게 할말이 있어서
      5. 아무도 답글을 달지 않아서
      6. 기타

    • 타고난혀 67.***.171.165

      임동동님//대답 안할껍니다. 근데 제 댓글에 많이 낚이시는 이유가 무엇인건가요??

    • 임동동 74.***.47.2

      답변:관심이 있어서

      그러고보니 제가 많이 낚이는것 같네요 ^^

    • 72.***.82.56

      문제는 씨부림 자체가 아니라, 전혀 개선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그런 case는 정신과에서도 좋아하질 않습니다.
      그냥 여기서 혼자서 놀게끔 나두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다른 곳에 못가게 해야겠죠. Working US에서도 free talk에만 나타나도록..

      그러다보면 물리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뭐 광견병도 아니고…

    • ,,,, 155.***.166.31

      문제를 잘못 파악들 하고 계시네요.
      문제는 정신과에 가도 의사소통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영어가 아니라, 한국말로도 의사소통하기 힘들죠.
      그림치료나 또는 음악치료 같은 것도 있기는 하겠네요.

    • 임동동 74.***.47.2

      대답 안 하시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 타고난혀 67.***.171.165

      노통 지지 글부터 시작해서, 좀 엉뚱한 주제를 올린 입장에서 보니, 못되 X 먹으신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는 좀 욕먹는 자리라도, 분위기가 광장에 여러명 모여서 ‘한명’한테 돌던지는 분위기가 생기면 그 자리를 뜨거나, 돌을 모아서 던지는건 인간이 할짓이 아니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자진하고 돌맞을 짓을 종종 하기도 하지만, 제가 그러면서 배우는것도 많은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인간은 원래 악한 것들인가?? 요런 질문도 계속 던지게 되는거 같습니다.

      근데, 막상, 상황을 다 뒤집어 놓는 말을 하거나, 인간 자체가 나쁘지 않다라는걸 증명해도, 돌 던질려고 작정하신분들은 계속 돌을 던지는것 같습니다. 이유가 중요한게 아니지요..그래서 돌 던지는것 자체도 잘못된거며, 돌 던질려면 ‘라이센스’갖고 와라고 몰아 붙이면, 그제서야 좀 잠잠해지지만, 결국 돌 던지고 싶어 하는건 여전한거 같습니다..

      이런분들이 그 다음에 하시는 행동들을 보면 ‘비슷한 성향’의 분들을 모아서 같이 다시 돌 던질 물밑 작업을 하는거 같습니다..

      제 눈엔 참 조잡해 보입니다. 양념치고 말 붙이고 그럴싸하게 포장해도 결국, 내막은 ‘괴롭히자’ 수준이니 말이지요..

    • 타고난혀 67.***.171.165

      어디가나, 안 보인다고, 말 참 엑스 하게 하시는 분들이 조–오–잡 하신거지요..

      >>문제는 정신과에 가도 의사소통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물리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뭐 광견병도 아니고…

      꼭 누구 충성 맹세 하듯이 참 열렬히도 물어 뜯으시네요..그나저나 언제 고정닉을 잡으실려나 궁금도 합니다..

    • 타고난 주둥이 12.***.255.11

      사람들이 비판했다고 또 게거품 물고 발악 시작이네, 쯧

    • 앨리스 72.***.82.56

      평범한 정신세계의 보유자는 결코 아닙니다.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보이지만, 의사 말이라고 듣겠습니까?

      psychological perspective에서 보자면, input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해서 output 역시 제한 될 수 밖에 없는. buffer가 심한 상태라고 할 수 있죠.
      즉 남의 말을 곧이 듣지 않기 때문인데, communication의 문제라기 보다는 좀 더 본질적인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 R 67.***.163.10

      그래도 얼마전 딸의 신랑감을 걱정하는 분에게 동거시키라고 운운했다가
      생난리 나고나서부터는 조금 자제하며 가라앉은 느낌입니다.

    • Voice 74.***.40.56

      예전엔 안그랬던 것 같은 데… 왜 요즘에 들어서 세상에 맺힌게 많아 보이는 사람들이 이 방을 어둡게 만드는 걸까… 미국에 살면서 피해의식 같은 걸 갖게 된 걸까?? 긍정적으로 밝게 살아도 좋을 텐데… 하다 못해 상대방이 곧이 듣던 그렇지 않던 간에 따뜻한 말 한 마디라도 섞을 수 있을 텐데…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 봅니다.

    • 타고난혀 67.***.171.165

      어디가나, 차암 조–자압하고 너–어저분하게 노시는분 여럿 계시네요.

      고정닉 없는 분들은 그냥, 똥파리로 취급 하겠습니다.

    • 타고난혀 67.***.171.165

      앨리스님//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보이지만, 의사 말이라고 듣겠습니까?

      인터넷에서의 모습이 반드시 자신과 100% match한다고 생각 하시는건가요??

      psychological perspective에서 ‘타고난혀’의 이미지에 위에 열거 하신 분들의 말들은 어떻게 보이시는지요?? 오히려 제가 듣는 이야기중 하나가, psychology쪽으로 공부를 해봐야 한다고 이야기를 듣는데, 제가 치료를 먼저 받아야 한다고 생각 하니..의아해 하네요.

      이 기회에 질문이나 해야겟네요, 최근 기사에서 본것중,Iraq에서 가해진 고문과 사람을 정말 ‘처참’하게 죽일수 있게 변하는 병사에 관해서 논의된 기사를 하나 봤는데, 즉 사람이 특정 단체에 있을경우, 비 이상적으로 잔인하게 변할수 있다라고 이야기를 한것 같습니다.

      또 유니폼 관련된 질문으로, 간수복과 죄인복을 입혀서 실험을 한게 하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실험 도중 하차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과연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은 ‘잔인해지는걸’ 또는 ‘잔인한것’을 즐기는 본성을 갖고 있는건가요?? 또 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경우, 폭력적인 성향이 보여지는걸까요? 또 누군가는 항상 희생량이 나오는것은 인간의 또다른 본성의 결과인건가요??

    • 참나 66.***.216.68

      지켜보다가 한마디 거듭니다.
      왜들이렇게 치사하게 이러시는지요들…
      자신맘에 좀 안든다고 그렇게 다구리 하면 기분이 좋아지나요?

      전형적인 한국의 문제점을 여기서 그대로 보여주네요.

    • 혓바닥 121.***.195.133

      엥~
      오래간만에 와 봤더니..
      타고난혓바닥님 좀 쓰리겠네요.
      근께 남의 글도 존중할 줄 알아야죠.
      기분대로 내키는데로 맘에 안든다고 칼질하면 언잰간 자신의 혓바닥도 칼질 당할수 있다는 사실 몰랐을까…
      더 궁금한건,
      집에서도 그러시는지 무척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