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민을 가는 이유가 뭔가요??

  • #3849632
    ㅇㅇ 118.***.6.16 503

    그냥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막연한 동경심?

    이국적인 생활에 대한 환상??

    아님 다른나라에 가서 기생하면서 꿀빨려고?

    • 76.***.204.204

      앞도 뒤도 보기싫어 무조건 탈출?

    • 유키논 184.***.15.4

      처음부터 이민을 목적으로 온건 아니고, 유학 왔다가 결혼하고 살다보니 여기가 편해서 눌러 앉음. 한국에 계속 있었거나 중간에 돌아갔다면 한국에서 잘 살고 있겠지.

    • SADA12 50.***.42.49

      요즘 세상에 꼭 이민이 무슨 이유가 있어서 오기보다는,
      능력있으니 이민도 와보는거 아니겠음? 요새 세상이 이민왔다고 미국에서만 눌러 앉는 삶을 사는것도 아니고
      물론 능력 없으면 한국 한번 가는 티켓비용도 덜덜 떨겠지만,
      자식 시민권 만들어주고, 한국 미국 일년에 2~3번씩 왕복하면서 살면 한국에 우물속 개구리 처럼 모여사는 사람들 보면 불쌍하기도함.
      미세먼지에 암울한 분위기 왜 자살 1위국가 인지 알겠음…

    • y 24.***.154.53

      한국 대기업에서 받던 최고치 보너스 합친 연봉의 3배 넘게 준다고 해서 왔습니다. 4년전쯤 1억5천에서 30만 후반대로. 안올 이유가 없었음. 지금은 더 차이 납니다.

    • 조언 69.***.1.218

      부모님 손잡고 어렸을 때 와서 살다보니 시민권자
      근데 초기에 미국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실망하고 한국에 다시 돌아가고 싶어 하셨음.
      미국 사는게 쉬운 것도 아니고 다 장단점이 있음.

    • 앗쌀라말라이꿍 73.***.90.165

      내 이름은 압둘라다. 이슬람을 전파하러 대구에 이민왔다. 알라가 형제와 함께하길 알라후아크바르!!

    • 50.***.143.162

      저는 워라벨과 돈이요. 한국에서 다녔던 회사보다 3 – 5배 더 많은 연봉 받으면서 하루 8시간 근무하고 칼퇴한 후 가족과 저녁식사하며 시간보낼 수 있고 약한 업무 강도와 업무 스트레스로 나 자신의 정신/몸 건강 잘챙길 수 있고 직장에서도 수직적 관계는 없고 서로 협력하며 수평적 관계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어서 미국에서 삽니다. 다른 사람 시선 신경쓰며 비교하는 삶 살지 않아도 되고 갖고 싶은 물건 있으면 거의 다 살 수 있고 원하면 가족들과 캐리비안으로 크루즈 여행을 가든 칸쿤에가서 쉬든 그런 휴가도 큰 부담없이 연중 즐기며 삶을 살고 있어요. 지금까지 쓴 글에 거짓이나 과장은 1도 없습니다. 글쓴이님은 한국에서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 윤상철데빌윤데이콤출신파라무스sbs장기무능현채 138.***.54.35

      난한국서 잘리고 와이프는간호조무원 미국서 우리와잎보고 백인할배들 환장함.널싱홈에서 밤에 매일빨아줌. 난 잠은회사서 자고 밤에와이프에 적극봉사. 내딸도 희망이 간호조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