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날

  • #409511
    canyoo 69.***.23.186 3379

    무심코 인터넷 기사를 읽다가 울 동네가 나올때가 있다
    (맛기행에 ..여행기사 ^^;)

    가슴이 철렁하면서 괜시리 울컥해진다.

    기사에 나온 그곳을 언제 가봤던가 기억을 더듬어 본다

    이젠 여기서 정착한다 생각하면서도 고향이라 그런가 보다.

    잊을만하면 한번씩 오는게 향수병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