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이북의 수령님 찬양과 별반 다른점이 안 보이는군요. 어지간한 개콘의 코너보다 더 웃깁니다. ‘민주주의의 꽃밭… 농부의 심정’ 압권입니다.
여러곳에서 감사패도 만들어 올리고. 사람들 표정이 어두운것이 퇴임식이라 일부러 그렇게 설정을 한 것인지… 참 궁금합니다.
저기 저 곳에 쭈욱 둘러앉아 밥 먹던 사람들이 지금 다시 몸푸느라 세상이 시끌 벅적 한건가요? 원글님 덕에 좋은 자료 보았습니다. 그냥 살아 오느라 못 느겼는데, 많이 발전했군요. 80대 초반에 선배들 따라 성당 다니며 광주의 사진을 보고 느꼈던 공포와 분노는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전범은 끝까지 처벌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