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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만 보며 by 이정
나를 봐요 내 말을 들어요
그 누구보다 더 그대를 사랑했자나요
오랜시간 함께했던 우리
내 자신보다 더 그대를 사랑한 나인데이렇게 나 보내기는 싫어요
오직 단 한사람 시리듯 소중한 사람
그대만보며 울고 웃던 나날들
가슴뛰던 그날 숨막히던 그때 붙잡고 싶지만
이제는다 잊어야해요 나 눈을 감아요
사랑이 아파요 가슴이 시려서그땐 정말 난 알수없었죠
그대가 나를 떠나면 얼마나 아플지
이별앞에 홀로 버려진 나
이제와 ㅎㅏ고픈 말도 너무나 많은데이렇게 나 보내기는 싫어요
오직 단 한사람 시리듯 소중한 사람
그대만 보며 울고 웃던 나날들
가슴뛰던 그날 숨막히던 그때 붙잡고 싶지만
이제는 다 잊어야해요 나 눈을 감아요
사랑이 아파요 가슴이 시려서내 사랑이 그댈 떠나가게 했나요
흐르는 내 눈물 채 마르기전에 또 쏟아냈지만
그대를 다 잊어야해요 나 눈을 감아요
사랑이 아파요 가슴이 시려서
나 그대만 보면미국온지 언18년…
요즘 엘이이 날씨.. 비가 부슬부슬 오고..
요즘 참 그립습니다. 떠나간 사랑했던 그대는 지금 뭘 하고 있을지..사랑하지 못할 그대를 사랑했으니…
아름다운 이정 목소리 들면서 옛생각 합니다.LA에서 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