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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304:02:27 #99781산수 222.***.228.2 2563
겉으로는 정제된 말투로 고상한 척 하지만 사실 내용의 대부분은 궤변에 가까울 정도의 주관적이고 피상적인 얘기들 뿐이죠.
강박관념이 심한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자기가 해 놓은 말, 또는 한 행동에 대해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반응이 있으면 참지 못하고 끝까지 합리화하고 긍정적인 대답을 들어야 정신적으로 위로를 받는 일종의 정신적 병폐죠.
스스로도 하는 말들이 억지라는 것은 잘 알지만 제어를 못 하는 것이 그런 강박증 환자들의 특징입니다.
누가 글에 사소하게 비판이라도 가하면 그 고정 닉의 반응은 거의 병적인 반발에 가깝죠.
그 고정 닉이 뭐라고 떠들든지 놔 두고 무시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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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혀 67.***.171.165 2007-08-2304:51:44
제가 일전에 채택 했던 방법중 이런게 있습니다.. 즉 욕설을 난무 하는 악플러가 하나 있는데, 이 사람 역시 발언을 할 기회가 있다 이거지요.. 그렇다고 이 사람을 납두자니, 저역시 피해를 보고 그래서 여론 조사를 했습니다..과연 이 사람의 댓글을 어떻게 처리 해야 하는가..
제가 그 역할을 담당햇지요..
저역시 이런 유치한 방법을 써서 무시 하자, 공식적으로 글을 올려 놓고 싶은 맘은 굴뚝 같았지만, 마치 그 방법이 치사하게 여럿이서 한명 괴롭히는것 같아서, 일단 수면위로 악플러의 행위를 올려 놨습니다.
그리고 운영자님이 해결해 주셨지요.. 만약, 제 행위가 비슷 하다면, 많은 분들께서 올바른 이야기를 해주실꺼라 믿습니다..
근데 그 닉이란게 누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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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빠오빠 71.***.29.218 2007-08-2305:26:10
산수야 ~너나잘해라..니가문제다.
왜남에일에 콩나라 팟나라냐 ??
이너마 내가보기엔 니가문제다.애들노는것가지구 싸아가지없이.콰악~!
기죽이지말고 달레서 놀아야지~
세상에서 젤 쪽팔린일이 뭔지아뉘 ??back talk 이다.
용기없어 나서지는못하구 뒷구멍에서 호박씨 까발린 쉑히들~! -
타고난혀 67.***.171.165 2007-08-2305:39:09
조빠// 일전에 제가 언급한 악플러는 당신입니다..죄송한 이야기지만, 운영자님께서 그때 완강하게 대응 하셨다면, 이 사이트의 흐름이 어떻게 됐을까 다시 생각 해 봅니다..
이 사이트의 흐름은 누구 하나가 만들수도 없고, 누구 하나가 흐름을 조절할수도 없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원글적은분 께, 일전에 누군가 계시판을 하나더 만들어 달라고 했던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고정 닉이 누구인지 모르겟지만, 운영자님에게 계시판 하나 더 증설을 요구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 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런 치사한 방법은 좀 -_- 부끄럽지 않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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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꽝 66.***.215.45 2007-08-2308:47:22
내가 볼때는 댓글 단 두 분한테 해당되는 글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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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216.***.44.195 2007-08-2309:57:09
찔리시는 두분이서 알아서 방어를 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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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크드 68.***.142.126 2007-08-2311:32:53
누굴 말하는지 뻔히 보이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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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204.120 2007-08-2312:43:13
그래서 사람들이 그 특정닉에게
여기 들락거리지 말고 가서 공부나 하라는 겁니다…
자기 자신은 낄데 안낄데 다 끼어서 정리하겟네 뭐하네
설레발이 치고 다니면서 누가 단 한마디라도 뭐라하면
죽어라고 반론이랍시고 글써대고..
그런 행동을 보고 뭐라하면 남의 일에 나서지말라하고…가서 공부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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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빠오빠 71.***.29.218 2007-08-2314:04:16
나두 제발 공부좀하고싶다..돈이구 뭐두 다아 필요없구 공부만하고싶은데
세상의 돈들이 나를 따라다니니 이것두 미치겟네.
타고난혀야~!
아마도 나는 원글에대해서 열외대상인것같다.
어차피 모든사람들이 제쳐논인생. 언제나 예외란것이 존재하지않겠니 ??혀야~ 그때 운영자의모습은 워킹 유에스 역사에서 가장 큰 업적을님길 탁월한 선택이라고 확신하는바이다.
도도히 흐르는 역사의물줄기를 누가 막을수가있겠느냐.
대어를 잡을려면 흘러간 물속에서 조용히 기다리는게 상책이다.
대어를 잡을려다 미꾸라지 피레미들 다 아 죽이서 씨를말리는경우도 있다.
이..송사리같은놈아~!! -
조빠오빠 71.***.29.218 2007-08-2315:18:20
타고난혀야~
밥은 잘먹구 사느냐 ?
여기 멀리있는 내가 심히 너의 건강이 무척 걱정돼는구나.
댓글치고 노는것두 좋지만 건강챙기길바란다.
객지생활 뭐니 뭐니해두 건강이젤이다. -
타고난혀 67.***.171.165 2007-08-2318:23:41
조빠// 조빠의 배설때문에 여럿 똥 본건 인정 하는것인지요??? 깔꼼하게 사과 한번 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사과를 거절했다 이게 문제지요..현재 조빠 and co.로 불리던 아름다운 님께서는 주식의 덕으로 사람 대접을 받는게 참 아이러니 하네요..돈이 좋은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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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빠오빠 71.***.29.218 2007-08-2318:42:01
젓까라 십할너마.내가 뭣을사과해야하뉘 ?사고할놈이 어디 세상에 한두명이드냐 ?? 이쉑히야.은혜를베풀면 감사하는맘으루 살아가야지..쥐떵만한쉑히가 사과라모라..이너마 사과할정도에 준비없이 놀았다면 아예 놀지도 않았을것이.
니맘에 안들면 사과하고 니맘에들면 받아들이는게 너의 삶에 방식이었느냐 ??
세상에살다보면 나같은 사람은 너에게 덕인 삶에 교훈을주지 직접적인 피해는안줄것이다..보펴적이고 둥글지못한 사고방식. .그러다가 부러진다.부러지고나서 후회말구. 잘세겨듣거라..글구 말이다..돈이존것이다.넌아직도 그것을 깨우치지못했나보구나.
이시간에도 말이다. 돈이없어서 인터넷 사용료로 지불못하는가정이 어디 한두가정이겠느냐 ?? 물물교한으로 시장경제가들어선이레 화페의발달로 인해서 돈.즉경제의 철저한이익을위해서 수많은전쟁과 사고사건이 일어난것을 넌 어찌생각하느냐 ??
물론 이상적으로는 부정하고싶지만 그것이현실이다.
현실을직시하그랏..그레서 말이다 예수쟁이들은 돈을 숭배ㅐ선 안됀다는것이다.
왜냐 ??그것ㅇㅣ 존나게 좋아서 너무나 많은 유혹을 불러들이거든 ??너두 참으로 안됐구나.불쌍~!!
나에배설루인해서..ㅍㅣ박쓴사람이있다구 ? 완전히..쓰리고에 광박에 피박이었니 ??
그레서 그들에 생활에 질이 떨어진거니 ??
이세키는 완전히 현실을 착각으로 살아가네.
광박에 피박을 피해간 사람들이 현명하고 지헤를 아는사람이 아닌가 ??
이 멍청한 떵만든기계야~!! -
타고난혀 67.***.171.165 2007-08-2318:53:10
가끔 보면, 조빠도..참 대책 안서네..-_-;; 서로 다른 길을 걷지만 참 남 상관안하고 치솟는걸 보면….나는 그만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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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ndra 24.***.76.209 2007-08-2320:40:12
원글의 대상은 딱봐도 조빠오빠는 아니고(적어도 겉으로 고상한척은 안하니까) 여러사람들 의견 종합해 보아도 딱 나오는 답인데 본인만 모르고 있으니 무척 안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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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67.***.7.131 2007-08-2320:51:27
산수님 말씀처럼 이젠 별로 관심도 없습니다. 오죽하면 여기서 이럴까 해본적도 있지만, 차라리 신문한장 더 읽는게 나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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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덕 75.***.111.160 2007-08-2321:29:31
댓글을 읽다보니, 평소에 덕을 쌓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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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혀 67.***.171.165 2007-08-2404:22:25
저도 댓글을 읽다 보니, 참 느끼는게 많습니다.. 어디가나 여럿이서 하나 괴롭히는 취미를 갖은 사람들이 참 많다는것이지요.. 다름을 인정하는것보다는 잘못이다라고 몰아 붙이는게 참 웃긴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ㅆㅓㅅ던 방법을 써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아니면 직접 운영자님에게 건의를 당당히 하시는것도 좋고요..
이것저것 할수 있는것이 있는데도 하지 않고선 이런 방식으로 글을 적는게 저 같음 상당히 부끄럽게 느끼지 않았나 합니다..일전에 저는 악플러를 어떻게 처리할지 운영자님께 비밀글을 올렸고, 답변도 나름대로 올렸던걸로 압니다.
근데 그 닉이 누군지 모르겟지만, 이렇게 구질구질한 방법을 동원하는걸 보면 참 .. 허무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사람은 뭐가 부끄러운지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100명중 99명이 잘못이다 하더라도, 자신이 잘못이 아니라면 그걸로 끝이지, 그거에 관해서 왈가 불가 하면서 참견을 심하게 하는건 .. 자기 일이나 신경 쓰라는 말고는 들을 말이 없지요..
…공부는 하고 싶은 사람이 알아서 하는것이지,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할 일이 아니지요.. 정작, 자기가 관여 할일과 하지 말아야 할일과, 할수 조차 없는 일도 구분못하는 분들을 보면 가슴이 좀 답답합니다..
미국와서, mind your business 말이 참 많은 의미로 다가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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