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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군대이야기를 만화로 그린 “짬”입니다.
선/서님이 올려주신 “오인용”도 좋았지만,
호민의 “짬”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첨부터 끝까지 보면 꽤 시간이 걸립니다.
즐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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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아내가 제게 물어봅니다.군가를 어떻게 아직도 기억하냐고..
기억나십니까? 군가 몇소절..
맞으면서 외웠던 ‘수방사가’의 일부입니다.
“여기 조국과 함께가는 억센 군대를 보라
서울은 나라의 심장 심장을 지키는 수호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