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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23:09:23 #296167820대후반여자 69.***.123.18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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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사이가 반드시 진지한 이성관계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 님도 그 남자 분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이 있었다면 만나지도 않았을 것 같아요. 그 오빠를 사람 그 자체로 생각하시고, 부담 없이 만나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군요. 만약 글쓴이 님이 진지한 이성관계나 결혼할 분을 찾는 데에 ‘더’ 방점이 있으시다면 물론 다른 행동이 필요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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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 나이시면 본인도 모르게 정이 드는것입니다 대화는 꼭 필요해요 대화없는것이 더 불안합니다 아무런 계획도 없는것 인생을 되는대로 책임감을 갖지 않는경우가 많습니다 몸이 본능으로 싫치는 않은거죠 요즘 세상은인생은 물질때문에 시골에 살수도 있어요 도시에 살면살수록 새시대에 신드름이랄까 옆에 나보다 잘되거나 잘살면서 제는 딴짓해서 잘 살겠지 하는 부정적인 느낌 때문에 도시에 사는것이 어쩔수없습니다 세계가 손바닥에 들어와 있는시대예요 여러가지 인생경험을 상담하실수 있는시대예요 여기말고도 얼마든지 많습니다 가짜도 많고 인간이 그래요 경험으로 말씀 드리는거예요 상대을 받아들이는것은 나이먹는것입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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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입장에서…그냥 만나기 편해서 연락하는것처럼 여겨지는군요. 외롭고 연말에 혼자 있는게 비참하다고 크게 느껴지는 상황에서 같이있을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하겠습니까^^ 좋아하는데 몇년동안 재는건 좀 길다고 봅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러하더라도 나이먹으면서 언젠가 정들수는 있겠네요. 단지, 아직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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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러다가도 남여사이라는게 눈 마주치고 사고나고 그러는거니까 본인이 그 남자분한테 마음이 없으면 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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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새끼 존나 병신일확율 120%.
여러군데 다 찔러보다가 밟히는곳에 돌아온거임.
남자는 애초에 연락하길 기다리다가 크리스마스때 짠~ 하고 서프라이즈~ 하는 동물이 아님.
지가 연락하고싶으면 연락하게되있음.
크리스마스때만 쌩뚱맞게 연락온거면 바지밑이 허전하거나 크리스마스를 혼자보내는 굴욕은 안당하기위해서임.
절때 멀리하셈. 내가 레알 저런새끼들 많이 봐서암 뉴욕에 특히 존나마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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