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하니,
박정희 정권이 하나회를, 히틀러의 SS 같은, 자신들의 군 장악용, 사조직처럼 사용 했었던 것 같은데…

이 하나회는, 만약 계속 존재 했었다면,
한국 전이 다시 발발하면, 북진통일의 주력이 되고,
월남전에서도 공을 쌓고,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UN 평화 유지군으로도 활동 하고,
박 대통령 뿐만 아니라, 김재규, 처지철등 으로 부터도 신임을 받고,
암튼, 권력 주체 세력과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 였었겠네..
20 여년 동안을 자신들이 모시던 분이,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일 이라 하니, 팥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당연히 옳다고 생각 했겠지
헌데,
그 분이 바로 축근들과 유명을 달리 하니, 더이상 충성 할 대상이 없어지고, 그 혼란한 상황에서 전두환이 앞장 서서 나서고..

이제, 퍼즐이 맞 추어 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