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손해 막연한 이익

  • #99397
    보존협회 68.***.241.177 2491

    한미 FTA의 나름대로 냉정한 평가다.

    피해는 명백하게 예상되는 반면, 이익은 아주 막연하게 기대될 뿐이지.

    동의?동의?

    나는 이런 투자를 모험투자라고 부르는데,

    느낌이 좋으면 쿼터를 정해서 행하거나

    느낌이 나쁘면 아예 기피하지.

    그런데 노무현은 전 국민의 재산을 몽창 다 걸더구만.

    돼지꿈 꿨나봐. 껄껄껄.

    잘 될 가능성은 적다고 본다.

    근데 조선일보는 선진국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라네. 껄껄껄.

    역시 조선일보야. 역시 노빠야. 내 언젠가 노빠랑 조선일보랑 한 침대에 누울 날이 올 줄 알았다. 껄껄껄.

    한달에 기백만원씩 내고 서울대 보내겠다고 과외하는 거랑 비슷하지.
    구체적인 손해와 막연한 기대.
    그런데 서울대 참 가기가 힘들지. 껄껄껄. 결국 재미보는 놈은 과외선생 밖에 없거든.
    그게 세상 이치라는 거야.

    돈은 아깝지 않다 서울대만 가다오
    어느 세월에?
    재수,삼수, 오수를 해도 안되더라..여전히 막연한 기대..누적되는 가계부채

    결국 재미보는 놈은 과외선생 밖에 없거든

    • 타고난혀 71.***.163.102

      이부분을 보고선, 토할뻔 했네..

      >>근데 조선일보는 선진국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라네. 껄껄껄.

      …. 선진국으로 갈때는, 함부로 반말하는거 좀 줄이자, 선진국 사람들은 “네티켓” “똥에 버무린”거 싫어해..

      ..이정도 수준이면, 선진국에선 바로 감옥에 쳐 들어가실텐데..아쉽네..

    • 이미친x은 216.***.71.163

      혓바닥이 반토막이야, 1/3 이냐?
      Ssang nom의 시키.

    • 타고난혀 71.***.163.102

      혓바닥이 반토막 … 이거 반말을 은유 하신건가요??….옆구리 이야기로, 혼자 끼득거리고 웃고 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