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는 12월에 콜로라도 주립대에서 전산학(Computer Science) 전공을 졸업하는 전상준입니다. 학교내에서 네트웍 어드민 보조를 1년 2개월 조금 넘게 해오고 있습니다. 보통 하는일은 네트웍 어드민 보조로서 시스코 서버 관리, 학교 전체 클라짓 관리및 스위치 설정, 교체, 네트웍 트러블 슈팅및 학교 레지던트들과의 상담등의 일들을 했습니다. 졸업하는 시점에서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학교에서 계속 일하는것보다는 좀더 많은 경험이 하고 싶어서 이곳에 이력서를 올립니다. 한국에 가는것보다는 미국에서 제 전공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이력서는 아래에 붙여넣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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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 SANGJOON

905 W Laurel #122
Fort Collins Colorado ZIP:80521
E-mail: ralfjon@hotmail.com CellPhone:646)239-8808
Homepage : http://joon.wo.tc

Objective:
I am a South Korean citizen studying Computer Science at CSU. I am very excited about job opportunities in the United States and feel that I offer a multicultural opportunity to my future employer. I’m interested in system administration, operating systems, and client interaction and support.

Languages: Korean, English, and Japanese

Technologes: Java, C, C++, MySQL, PHP, Apache, HTML, VMware, Linux/UNIX, Windows Server, Solaris, Samba, SSH, FTP, TCP/IP

Skills: System Administration, Software and Hardware Support (DOS 3.0 – Windows XP, Linux), Remote System Administration, Remote Security Administration (Cisco Clean Access), Network Architecture, Graph and Computational Theory, Architecture

Experience:
08/05 – present: CSU Housing and Technology Service – Campus Network Support. Promoted from temporary network support to part-time intern network Monitoring assistant (Cisco Clean Access). Responsible for traffic monitoring, switches install and settings(Cisco 3750), remote system support, and hardware roubleshooting, and overall network issues. Right now, promoted from part-time intern to supervisor who has full administration of Cisco Clean Access Manager, and is responsible for six new employees. (07/06 Present)

08/99 – 10/01: South Korean Armed Forces
Rank: Sergeant – Responsible for high-stress management and
administration of 24 platoon members. Ensured that platoon was ready for duty at all times using logistics, management of essential resources, and people skills.
Received Security Award March 2000 demonstrating.
superior knowledge of tactical details across a 900 member regiment.

06/97 – 08/98: Andamiro
Member of a specialized two-person quality assurance team responsible for
testing, design recommendations, and innovation for four video games.

Education:
02/03 – present: Colorado State University
Graduation with BS in Computer Science: December 2006
01/02 – 12/02: CSU Intensive English Program
Recommended to CSU based on English language aptitude

Non-Profit and Public Service:
06/04 – 12/04: Active member of KSA (Korean Student Association)
Staff organizer during entertainment and public events. Responsible for planning, organizing, advertising and viral marketing of events.
06/03 – 08/03: Korean Language Instructor
Eighty hours of Korean language instruction to benefit Korean-American students and children during summer break.

저도 구직활동 하는 초짜이지만 한 말씀 드리면,
objective 를 좀 더 간결하게 적으세요. south korean citizen 같은건 필요없구요, 문장이 아니라 To obtain a full-time position in XXXX 식으로 명확하게 원하는 포지션을 적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군대경력과 Non-Profit and public service 등은 필요없는 듯 하구요. 대신 학교에서 했던 중요 프로젝들을 정리해서 coursework projects 란을 하나 만드세요.

감사합니다. 다시 작성중입니다. 생각보다 힘드네요 ;;;

그리고, 현재 일하고 있는 Experience 부분을 좀더 자세히 적으시지요.
일 분류 별로 support, administrate, educate, assist, perform 등의 현재형 동사를 사용해서 세부적으로 양적으로 테크놀로지와 연관 시켜서 적으시면 훌륭한 레주메가 될것입니다. 그리고, education 부분에 미국에서 잡을 구하신다면, esl같은건 빼시구요. 한국에서 대학 전공 넣으세요(혹시 한국 전공이 컴퓨터가 아닐경우에 그쪽 인더스트리 익스피어리언스로 선호 되는경우가 좀 있던군요)

그리고 졸업시기가 겨울인데, 봄에 졸업 하는게 취업의 문이 좀더 넓지 않나요? 졸업을 한학기 늦추실수 있으면 늦추시는것도 비자+시간 이런걸로 더낫지 않나 싶습니다만 (영주권이 없으신거 같아서)

이곳에 올라오는 레주메중 종종 보이는 실수(?)아닌 실수가 바로 외국어경험인것 같더군요.

– 어디어디 ESL 혹은 Language Course 등을 마쳤다..라고 미국에서 일할려고 하시는분들이 레주메에 많이 올리는데 그거 정말 쓸데 없는거지요…미국에서 일하시려고 하는 분들은 언어부분은 당연히 영어를 할줄 안다고 생각해야하기 때문에 그런것(즉,언어부분) 잘 못해서 어디어디 다녀왔다라고 기재할 필요가 없지요(만일 그런 2nd language를 영어아닌 불어나,히스패닉등을 했다면 또 모를까)..아마 한국에서 사용하시던 레쥬메를 그냥 올리셔서 그런듯 싶네요..

– 군경력은 ㅡㅡ;;;
– ISP님 말씀대로 비자문제를 고려하셔서 졸업하는건 봄으로 하시는게 훨씬 유리하실듯 싶은데..

그럼 행운을.